8시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아침일찍 한산한 김포공항에 도착












여기서 고모부한테 30만원받아서 기분이 참 좋았다
여튼 JAL과 아시아나항공의 공동운행 노선에 탑승하러갔다












드디어 일본으로 가버렷...!










처음 먹어봤던 기내식

차갑게식긴 했으나 배고팠던 나는 맛있게 먹었다
의외로 먹을만햇음











얼마전 새로 신축한 하네다공항 도착
작긴했으나 알차게 꾸며져있다.

시내랑도 한시간내에 직행 연결되는 게이큐전철과 도쿄모노레일이 있어서 여러모로 편했다

여튼 촌놈인 나는 공항도 몇번 못가봐서 이것저것 다 찍어댔음 ㅋ












간단한 출국수속을 밣고 지하로 내려가면 게이큐전철이 있다
여기서 매번오는 전철마다 가는 위치가 다르니 조심해서 갈아타야 할것












내가 띨빵하게 여기저기 서성대니까 저기 보이는 일본인 아저씨가 먼저 어디가냐고 물어줘서
다행히 헷갈리지않고 한번에 도착할수있었다 ㅠㅠ

고마워요 아저씨!











공항 - 시나가와역으로 도착한후 2정거장만 더가면 있는
고탄다에 위치한 내숙소 TOKO Hotel

선정이유는 편리한 교통과 한국어가 통하는 직원 2분이 있었다
다만 방크기가 극악무도하게 작아서 캐리어 짐을 다 펼쳐놓기도 힘들었으니 참고하셈

<네이버 일본여행카페인 네일동카페 선호도 1위라서 그런가 한국인 여행객이 무지많더라
  특히 젊은 대학생 여성분들이..ㅎㅎ 근데 아는척은 못했음 ㅠㅠ>










호텔 정면에서 찍은 사진,

아직 체크인 시간이 안됬으니 짐만 맡겨두고 나왔다
저기보이는 파란간판이 JR 역으로 전력질주한다면 20초내에 도착 가능할거같았다

참고로 도쿄의날씨는 한국에 비하면 여름이다 ,흑형들은 반팔도 입고다니더라

난 패딩 가져와서 한번도 안입고 자켓만 4박5일 내내 입고다녔다..
단벌신사 였지만 누가 알아볼쏘냐 \'ㅅ\'ㅗ














곧바로 디즈니씨로 출발

혼자 다니기 뻘쭘했던 나는 미리 한국의 일본여행 카페에서
만난 21살 처자와 만나서 같이 다니기로했다

그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디즈니씨의 풍경












이제 디즈니씨는 볼만큼 봤으니 숙소로 돌아가자







다시 도착한 숙소의 전경, 밑에는 편의점이 보인다

하지만 여기주변엔 도큐스토어 같은 한국의 롯데슈퍼같은곳이나
요시노야,모스버거 같은 24시간 간편식 체인점들이 많이 있으니 그닥 애용할만한곳은 못된다











숙소 내부,

너...너무 좁아ㅋ

물론 좁은건 둘째치고 짐을 풀자마자 아까봤던 모스버거 먹으러 다시 외출












야식으로 먹을 모스버거를 사기위해 도착함
여기 저녁타임쯤에 외국인? 처럼 보이는 알바누나가 참 이쁘고 친절했다

고탄다 숙소에 머무르는 사람은 한번쯤 들러보길..

또보고싶어서 거의매일 갔는데 나중에는 저 할배점장이 난 주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주문안했다면서 구라를 쳐서 30분넘게 기다리고 좀 짜증났다 ㅡㅡ 끝까지 미안하단말도안함
 











모스버거 데리야끼버거 + 콜라감자 세트S

콜라는 메론소다로 바꿨다, 사람들 이거많이 먹는거같아서...근데 딱히 맛있는건 모르겠다
데리야끼 버거는 맛있었다,  다만 나중에 시켜먹은 노말 모스버거는 내가 토마토가 싫어서 그런가 별로였다

여튼 그렇게 첫날 일정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