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도쿄를 2~3번간다...

난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고...

도쿄의 단점은 안내표지판(전철이나 지하철역)이 작고 많이 없는게 단점인것 같은데...

대중교통 복잡하고...

사람들은 너무나 친절하고... 겉으로만 그래도 괜찮아...

철저한 통제하에 시민들의 자발적으로 공공질서를 너무나 잘지킨다...

한국국민이 50%정도는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 막버리고 침뱉고 쓰레기 버리고...

근데 일본은 그런 사람들이 1%정도인것 같아...

지하철이나 전철에서 다이빙하는 사람도 없고...

부딪치면 사과하고...

무언가 어디에서 줄서서 기다리는것도 참 보기 좋고...

큰소리 안치고 화안내고...

말도 나한테 부드럽게 하고...

내가 영어전공이고 일본출장가서도 거의 90%영어로만 말하거든... 일본어는 그냥 취미로만 혼자서 공부했는데

지금은 일본어를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싶고 일본 문화를 알아가고 있고 일본에서의 지켜야할 예절을 배우고 있다...

이러니 다른 외국인들이 보기에 일본인과 한국인을 비교하면서 한국인을 비하하지 ㅉㅉㅉ

한국인을 비하하는 일본인들이 이해가 가더라...

그리고 일본은 직장상사에게 예의는 지키되 아첨은 안떤다...

그러나 한국은 아첨을 떨어야지 살아 남을수 있거든...

똑같은 스펙에 똑같은 시기에 회사를 입사했다 하더래도...

한국은 직장상사한테 아첨을 떠냐 안떠냐에 따라서 월급이 달라진다...

일본은 능력제거든...

그리고 일본은 시간초과수당도 있더라...

근데 한국은?

일본은 공휴일과 일요일이겹치면 대체휴일 주던데 한국은?

한국에서 매너좋은 사람 만날 확률이 일본에서 매너 안좋은 사람 만날 확률이다...

한국인들은 남잘되는거 못보고 남깎아내리는거 좋아하고 남에 일에 간섭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똑같이 만들어야하고

참견하는거 좋아하고 욕하는거 좋아한다...

정말 도쿄에 출장갔다가 한국 돌아오면 구역질난다...

그래서 그렇게 싫어하는 일본한자 공부하면서 일본어 틈틈히 취미로 공부하고 있고

일본에서 살려고 노력중이다...

한국에서 이런 회사 다니느니... 일본에서 쓰레기청소를 하거나 노가다를 하는게 차라리 더 나은것 같다...

일본은 노가다, 청소하는 사람들도 매너좋고 예의를 지키고 옷이 더럽다고 피하거나

그런일 하는 사람들 우습게 안보더라...

정말 일본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이고 고마운사람들이라고 생각하더라...

겉만 번지르르하고 사람을 겉만보고 평가하는 한국... 정말 구역질 난다...

일본에서 몇일 버스를 타고 다니다가 한국와서 버스 탔을때...

일본에서 전철이나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가 한국에서 지하철 탔을때...

이건 뭔가 잘못되어있고 아니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든다...

정말 무식한 아줌마, 아저씨들, 노친네들의 끼어들기, 부딪치면 사과 안하기, 술취해서 큰소리로 떠들고

부딪친 사람이 성질내고, 신용불량자들이 카드회사 전화해서 성질내고

가짜 장애인, 가짜 기초생활수급자, 가짜 차상위계층 ㅉㅉㅉ

은행이나 다른 상점이나 식당에서 곤란한거 어거지로 해서 좋아하는 한국인들보면...

정말 구역질밖에 안난다...

공공장소에서 질서를 안지키는 사람들 보면 정말 구역질 난다 ㅉㅉㅉ

평평한 도로, 평평한 인도... 그리고 차선과 신호를 지키는 차들... 보다가

서울와서 도로를 보고 인도를 보면 정말 구역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