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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떠나는 도쿄 4박5일 여행기〕4일차 - 2. 하라주쿠&시부야, 긴자

꼬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2.26 03:44:10
조회 811 추천 0 댓글 8




츠키시시자장에서 나와 오에도선을 탑니다.





아오야마잇초메역에서 긴자선보다 환승하기 조금더 편한 한조몬선으로 환승합니다.





오모테산도역 도착
JR 하라주쿠역으로 당당하게 걷긔





하라주쿠에는 두가지를 보기 위해 왔습니다.
그 중 하나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오모테산도 힐즈 입니다.
살짝쿵 구경해주고 빠져 나옵니다.





하라주쿠역에서 NHK 안내 간판을 보고 오호~ NHK가봐야 겠다 싶어서 가다가 메이지신궁같이 생겨 가보기로 합니다.





산책하기 좋습니다.
다만 어젯밤에 눈이 내렸으므로 나뭇가지에서 떨어지는 눈을 조심!





술통





도리





저~ 멀리 신사 본관 보이시져?
어떻게 보면 메이지 신궁이 한국사람들에겐 좋은 곳이 아니라 둘러보기만 합니다.





입대서 물마시는 외국인을 기대했는데 안보였어요. 에이~







올해는 토끼해이니 귀여운 토끼 그림이 많았습니다.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보던 것 ㅋㅋ
연락처 궁금하면 리플 남겨줘요.
물론 답변은 없긔





메이지 신궁을 빠져나와 NHK로 가는 길에 요요기 국립 경기장이 보입니다.
일본 가수들에겐 꿈의 무대인 무도관이기도 하죠.
도쿄도청 전망대에서도 봤지만 보수공사중이고 내부엔 콘서트 준비를 하네요.





10분 정도 걸어서 정문





조금더 걸어가면 NHK입니다.





제가 갈 곳은 NHK 스튜디오 파크!





인터넷에서 여기 갔는데 재밌었다는 글을 보고 잔뜩 기대했지만 입장료 200엔이 아깝지 않은 수준 정도 밖에 안됬어요.
시설 대부분이 어린 아이들에게 맞춰진 수준이닌깐 참고 하세요~





NHK에서 쭉~ 내려오면 시부야입니다.
방송국에서 여고생을 촬영하던데 정작 예쁜이는 리포터에게 가렸네요. ㅡㅜ





얼른 횡단보도 신호가 와서 사진을 찍으려 대기중입니다.





유명하다고 하는 시부야 109네요.





시부야 스크램블이닷~!
사실 시부야엔 이거땜에 왔습니다요 ㅎㅎ





덤으로 신주쿠역
소뱅 간판의 멍멍이 귀엽긔





캣스트리트 입니다.
평일에 주중이라 한가한지 모르겠지만 깔끔하고 아담한 분위기 입니다.
시부야 스크램블에서 한 블럭 옆에 가서 하라쿠수 방면으로 쭉~ 올라가다보면 캣스트리트로 끝부분이 있습니다.





하라주쿠에 온 이유 두번째는 여기 키티랜드에서 리락쿠마 제품을 사는 것이였습니다.
키티랜드 찾기는 쉬웠지만 15일 화요일만 휴관 -_-;;;
도쿄역 지하상가에 리락쿠마 스토어가 닫혀 일부러 여기까지 왔는데..! ㅠㅠ
리락쿠마하곤 인연이 없나 봅니다.
걍 겉만 보고 갑니다.





긴자로 가기위에 메이지진구마에역에서 지요다선을 탑니다.
도쿄의 전철, 지하철 의자는 푹신해서 편해요.





오늘 새벽일찍 일어나고 그동안의 피로가 쌓인 덕에 종점까지 졸았습니다.
6정거장만 가서 환승해야 하는데 10정거장을 더 갔습니다. ㅡㅡ
이때까지 한번도 정거장을 지나서 내려본적이 없는데 타국에서 처음으로 경험합니다. -┏)

대략 얼마나 갔나 싶으시면
U≒H횽의 도쿄 지하철 노선도 라는 이름의 삽질(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ravel_japan&no=47660&page=2&bbs=) 게시물의 노선도를 참고하세요.





반대편 승강장으로 가서 히비야역까지 가고





히비야선으로 갈아타 1정거장 더가서 긴자역에 내립니다.





긴자 애플샵 부왘





긴자 동네는 깔끔하고 구역화되어있습니다.





젓가락 기념품을 사려고 검색을 하니 긴자 나츠노란 곳이 젓가락을 전문적으로 판매한다고 하여 긴자에 오게 된 것입니다.
젓가락들이 엄청 많습니다.
젓가락 한짝에 몇 천엔, 만엔 이상하는 것들도 있는데 잘 찾아보시면 싼 것들도 있습니다.
전 한짝에 220엔에 심플한 젓가락들을 기념품용으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해서 포장하는 동안 직원에게 사진촬영 허락받고 찍은거에요.











긴자 샤넬 매장찾으시면 뒷 쪽에 긴자 나츠노가 있습니다.
긴자에 들리게 되면 한번쯤 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긴자 외에도 체인점이 있으니 알아보시고 그 곳에 가는 것도 좋을거구요~





매장에 들어갈때도 사람이 있어서 정문 사진을 못찍었는데 결국 나갈때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대충 찍고 갑니다. ㅋㅋ




히가시긴자역에서 숙소가 있는 하마마츠쵸역으로 향한 뒤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오다이바로 갈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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