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수카 미군철수할때 같이 뜨면 될거 같은데...
며칠전 철군고려기사는 그 다음날 바로 미국핵전문가 도움받는다고 기사나온거 봐서
밀땅용이었던거 같지만, 어차피 군대철수가 하루아침에 되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급하게 짐을 싸도 한달은 걸릴텐데 현재 짐은 이미 싸고 있을거고,
준비 다 해뒀다가 상황봐서 제자리로 돌아가던가 아님 튀겠지...
결국은 현시점에서 얼마나 지나야 괜찮을지, 얼마나 지나야 일이 터질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구...

미국의 안전괴담 어쩌구 하지만,
미국 민간인(특히 아이들)은 피신했구... 여기선까지가 안전괴담수준이고,
미국입장에서두 요코수카는 쉽게 포기하지 못할테지만,
그렇다고 걔네들 특성상 죽자사자 지키지는 않을것 같아...
정말 중요한 짐은 가볍게 싸뒀다가 쟤네들 나갈때 같이 나오면 될듯해 보여.
(철군한다면 물때문일 확률이 젤루 클것 같아 보이는데 아마 부대에서는 매시간마다 미친듯이 검사하고 있을듯...
근데, 상수도원이 도쿄랑 요코하마쪽이랑 지역이 얼마나 다른지는 모르겠네)

이번 여름 장마가 오면 어떻게 될지 좀 걱정됨.
장마기간 잠시 관서로 가는 것두 괜찮을듯...

참고로 요즘 cnn은 처음 일주일전에 비해 조용한 편이고,
뉴스내용도 오락가락함.
신경쓰이는 것은 글로벌호크에서 조사한 내용이 그닥 발표되고 있지 않다는 거.
방사능오염땜시 띄우지 않는건지, 조사는 계속하는데 발표하지 않는 건지 정확한 언급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