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여행가서 시티헤븐 보면서 3곳 갔다 온 후기 써 봄
눈팅한 값은 해 줘야지
참고로 일본어 조금 밖에 못 함

1. 점포 에스테틱
나고야 나카구에 있는 점포 에스테틱 가봄
여긴 사실 한국 스웨디시같은거랑 어떤 차이 있나 궁금해서 가봤음
시티헤븐 사이트엔 70분 2만엔 적혀있었는데 실제 가게에선 70분 15000엔 + 누드 및 터치옵션 5000엔으로 나뉜거를 합쳐서 올린거더라 그냥 옵션 없이 해봤음
그냥 평범한 아로마 마사지 하다가 손으로 빼주는게 끝 별거 없었음 그냥 한국서 스웨디시 가는게 이득임

2. 딜리버리 헬스
시티헤븐서 제일 싼 곳서 불러봄
새벽에 불렀는데 전화로 묵고 있는 호텔 불러주면서 되냐고 물어보니까 된다더라(신기했음 러브호텔 잡아야하는 줄 알았는데)
90분 12000엔 + 교통비 1000엔으로 13000엔이라 여기 얘기들으면 못생긴 애들만 온다해서 불안하긴 했는데...
일단 와꾸는 평균 밑이 맞긴 했음. 옛날에 개콘서 본 여자개그맨 닮음 좀 평범하게 못 생김.
그래도 몸매는 평균 이상(살도 안쪘고 가슴 적당함)이라 가격 생각하면 좋았음.
물론 와꾸나 몸매는 내 기준이라 딴 사람들은 어찌 느낄지 모르겠네 내가 누구 와꾸 품평할 수준이 아니라
쨋든 어까지 되는지 물어보니까 ㅅㅅ도 된다길래 ㅅㅅ까지 함(추가금 X)
대충 대화흐름이
나: 어디까지 됨?
ㅎㅅㄴ: 어디까지?
나: ㅅㅅ됨?
ㅎㅅㄴ: ㅇㅇ 근데 고무없음
나: 나도 없음
ㅎㅅㄴ: 그럼 밖에 싸줘
나: OK
이런 느낌으로 했음. 왜 추가금 안 받고 해줫는진 나도 몰?루
쨋든 한번 하고 새벽이다보니 피곤해서 좀 쉬다가 여자애가 알아서 ㅍㄹ해주더라 근데 졸려서 그냥 그만하라하고 껴안고 쉬다가 시간 끝나서 갔음

3. SM 헬스
일본와서 이런거 안해보면 언제 해보나 하면서 미친척하고 가봄
시티헤븐에선 M코스 90분 52000이였는데 그냥 안본척하고 가서 90분 32000엔에 할라다가 가게 주인도 처음엔 그렇게 얘기하다가(들어가서 외국인이라고 말했음) 외국인은 추가금 받아야한다하더라
그래서 걍 60분으로 바꾸려는데 아재가 좀 고민하더니 4만엔 괜찮냐고 물어보길래 ㅇㅋ함
M코스 90분 4만엔 + 여장옵션 1500엔으로 했음
와꾸나 몸매는 가격이 쎄다보니 상급이였음 돈 많이 쓰는 이유가 있드라...
일단 드가서 씻고 여장하고 원하는 코스 있냐고 여왕님이 말하길래 처음이니까 알아서 해달라 했음
대충 엎드려서 귀핥기, ㅇㄴ에 손가락 넣기, 전동애널비즈 넣기(그 유즈키센세의 어나더월드서 나오는 그거) ㅇㄷㅇ에 촛농 떨구기하고
누워서 팔 구속하고 ㅇㄷ 애무, ㅇㄷ 촛농 떨구기, 풋잡하고 마지막엔 손으로 해주면서 가지말고 참으라고 갈구기
요런 느낌이였음
쨋든 90분 중 플레이시간은 60~70분 정도같고 얘기하고 샤워하는데 30분 쓴듯
한국에서 왔다 하니까 자기도 5월이랑 7월에 한국 여행간다드라

쨋든 이렇게 나고야서 3곳 갔다 옴
갔다오고 느낀건 특색있는 곳 찾는게 아니면 그냥 한국 스웨디시나 안마방 가는게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했음
한국 스웨디시 앵간하면 올누드로 해주고 가끔 운좋으면 ㅅㅅ도 해주는데 안마방은 당연히 ㅅㅅ도 가능하고
다음에 갈 때 간다면 SM이나 코스프레 해주는 곳에나 갈 듯 그냥 ㅅㅅ가 목적이면 한국이 나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