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이라 알파남은 사실 아니고…

그냥 어그로 끌어봤다

스펙이라 할 건 없고, 어렸을 때 아이돌 캐스팅 받을 정도였고,
키는 181임. 내가 국민체조하면 일진 누나들이 뒤에서 소리 질렀음. 지금은 그냥 아재. 살이 개돼지마냥 찜.


26일간 도쿄에 있었고, 주로 간 곳은 요코초, 긴자, 그리고 인스타

에서 검색해서 바 검색해서 감.


초반 5일간 계속 혼자자서 많이 불안했는데

한번 흐름 타니까 매일 만날 수 있었음.

19명이랑 만났음. 19명이랑 다 잔 건 아님. 생리가 있어서

그런 분들은 낮에 다시 불러서 넷플릭스 보면서 와인한잔했어


이번에 가서 느낀 것
:
1. 비교
한국보다 원나잇이 어렵다
한국보다 보수적이다.
한국보다 여자애들이 못생겼다.
유흥비용은 한국보다 비싸다
한국에 비해 솔플 할 장소가 많다.
일본은 클럽에서 꼬시는 게 아니고, 무조건 바인 것 같다.
일본애들이 한국여자들보다 외모 보는 정도가 낮은 것 같다
키에 대해 관대하다.

2. 공통부분

어차피 첫 만남은 남자가 다 내는 것 같다.
그 많은 여자를 만났는데 한명도 자기가 낸 적이 없다.
물론 내는 시늉은 함

야동에서 생각하는 장면은 안 나옴. 나 나중에 해달라고 해서 들었는데 약간 흥미가 떨어짐. 한국여자들과 반응이 비슷함.

처음에는 도도한 척하지만 결국에는 같은 여자다.

3. 차이점.

한국여자애 비해 조금 그쪽 냄새가 나는 부류가 많았다.

한국 여자에 비해 관계에 소극적이다.

한국 여자에 비해 못생겼고, 승모근이 발달되어 있다.

다들 털 정리가 많이 되어 있다.


4. 결론

한국에서 한녀 만나는게 훨씬 가성비 있고 즐거움.

이번 한달동안 약 800만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