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런거 아니니까 읽을 사람만 읽으세요)
먼저 글쓴이 소개를 하자면 20대 초반 남자임.
일본어는 아예 모르고, 영어도 조금 초등학생정도 함.

전날 인터넷으로 타친보 찾아보고 하다가 신치에 대해서 듣게 됨.
대부분 토비타신치에서 구경하고 마츠시마신치 가라고 하더라.
나는 그냥 토비타신치에서 놀았음.

먼저 숙소는 돈토보리 쪽이라 전철타고 토부쓰엔마에에서 내렸음.
구글 맵 키고 토비타신치 검색하고 갔는데 좀 걸어가야했음.
가던 길에 연등이 엄청 밝게 켜져있는 곳 쪽으로 감.
그게 토비타신치였음. 일단 가는 길이 사람이 거의 없어서 무서움.
오후 9시경에 갔는데 생각보다 무서웠음.

그리고 중심에 있는 환전소는 한국돈을 환전해주는 곳임.
돈이 부족할거 같다면 미리 충분히 뽑아서 가세요.
한번 더 하려고 했는데 현찰 없어서 시내까지 가서 찾아옴.
ㅈㄴ 멀어요. 왕복 약 20분 이상

도착하니까 일본인 한국인 등등 존나 많았음.
나와 비슷한 연령대의 친구들도 보였는데 친구들끼리 하고 싶은데 돈 좀 빌려줘라 ㅋㅋㅋㅋㅋ 이러고 있더라. ㅈㄴ 웃겼음.

처음에는 구경할 생각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탐색을 함.
오니상~ 이러면서 엄청 부르더라.
마츠시마신치보다 예쁘다고 했는데 마츠시마신치를 안가봐서 모르겠음.
근데 확실히 야ㄷ에 나오는 수준으로 예쁨.

그러다가 한명한테 꽂혀서 아줌마한테 가격 물어보니까 20분에 21,000엔이라고 함. 그래서 나오고 다른 곳 가니까 똑같이 20분에 21,000엔 이럼.
그래서 번역기로 너무 비싸서 망설여져요. 하니까 20분에 16,000엔 옛날 가격표를 보여주더라.

그래서 OK하고 올라갔음. 올라가니까 여자애가 먼저 돈 받더라고 선불임.
그래서 돈 주고 옷 벚고 있으래. 옷 벗고 기다리면 간식가져오고 자기도 스스로 옷을 벗고 준비를 함.

처음에는 ㅇㅁ를 엄청잘해주더라고, 그러고 ㅋㄷ끼우고 ㅃ아줌.
원래는 ㅋㅅ가 안되는데 ㅋㅅ도 하자고 해서 함.
내가 ㅃ아줄때 돌아달라니까 6nine 도 해줌.
(원래 위생때문에 안해준다고 한다)
그렇게 뭐 거사를 치르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조이는 힘은 없더라.
억지로 마무리 함. (돈 냈는데 억울하잖아 ㅋㅋㅋㅋ)

그렇게 가려고 하니까 뭔가 아쉬운거임.
다른 애들도 이렇게 조이는 힘이 없나 궁금해서 엄청 돌아다님.
약 1시간 가량을 돌고 돌다가 예쁜 애 찾아서
16,000엔 20분 하고 왔는데 얘는 엄청 안해주더라고
가벼운 터치만 하라고 하고 (전에 애는 거기에 내가 손가락을 넣든, ㄲㅈ를 만지고 찝어도 뭐라안했음)
당연히 6자세도 안해줌. ㅋㅅ도 물론이고
근데 기술이 ㅈㄴ 좋더라. 마지막까지 못하니까 손으로 해주는데 거기서 감.
많이 해본 애들이 ㅈㄴ 잘하긴하네.

암튼 한국에서 할라면 15만원내고 하는데 차라리 일본와서 예쁜애 찾아서 16,000엔 내고 해라. 난 추천한다.

궁금한거 있으면 밑에 댓글 달아주셈. 심심할때 와서 답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