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꽥꽥 꽤꽥 꽉앱에서 작성

치즈케이크사주세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8 22:26:46
조회 1886 추천 22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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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마을버스 내달 1일부터 요금 오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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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왔어요.


이 택배는... 금요일 정오 즈음에 구매해서 송장이 안 뜨길래 토요일에 받기엔 늦었구나... 싶었어.

그렇게 다음날인 토요일에 송장이 떠서 (내 주소, 내 전번으로 송장 등록되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앱으로) 뭐지... 했어. 찾아보니 일요일에도 배송해주는~ 이라길래 아하! 일요일 배송!

근데 송장만 뜨고 택배사로 물건은 안 가더라고.

그렇게 월요일이 됐고 월요일이 다 지나갔는데도 배송을 안 해주더라고. 그래서 매물이 없어서 농장 떠돌고 있는건가... 싶었어.

그러던 중에 화요일 저녁에 문의하니까 방금 했대 ㅇㅅㅇ... 누락이였던걸까...

그렇게 수요일에 도착했고 이래저래 풀고 정리하고, 글은 다음날인 목요일에 올리네.

이 모든 게 금토일월화수목! 정말 길었다...


식쇼 식물은 예상했을지 모르겠지만 꽥꽦이 두 형제야. 제목 해석하면 오리 형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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꽥꽥. 아무래도 작은 걸 좋아하는 나는 자잘한 아이비인 오리발 아이비가 그렇게나 탐나더라고. 사실 차... 뭐뭐... 그 아이비도 탐나는데 무늬랑 폼 유지 못 할까봐 망설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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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산책 중 들른 다이소에서 산 철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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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뭐라고 근처 (라기엔 2키로 거리...) 엔 없길래 0.5키로 정도 더 걸어서 딴 다이소 가서 사왔어. 그것도 하나 밖에 없더라.

간 김에 토끼 플라스틱 화분도 보고 왔는데 생각보단 별로였어. 고작 2000원에 뭘 그리 바라냐 싶겠지만, 눈코입 부분만 계란빵 모양으로 유광이고 나머진 무광이라 어... 좀 이질감 들기도 하고 별로였어.


다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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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슥슥 만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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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분갈이 해당자는 오리발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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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 되어있는 흙은 보슬보슬해서 신기했어. 기분 좋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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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다섯개로 나눠진 오리발.

이 중에 두개는 리스에, 하나는 엄마에게, 두개는 친구 주거나 이래저래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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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부분을 다리 두개로 만들어줬지만, 정작 흙에 꽂을 땐 두 다리 간격 더 좁히고 꼬아서 했어. 리스 크기도 큰 거 같아서 풀려서 다시 만들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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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리발 아이비 완성.

줄기를 양쪽으로 할까 한쪽으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 양쪽으로 하면 더 풍성해보이고 리스도 금방 채우겠지만, 한쪽만 하면 초승달을 볼 수 있거든.

지금은 내가 치즈케이크지만 예전엔 달이였어. 달을 좋아했거든. 우연이지만 둘 다 노란색이네.


이제 오리발 시계초도 분갈이해줘야해. 오리발 시계초는 글 아래에 나올 덩굴손이 있는 식물을 키우다보니 욕심이 생긴 거 있지. 그래서 사게 됐어.


근데 그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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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후르츠가 시계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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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초인 이유는 꽃만 봐도 바로 납득;;

와중에 패션프루트의 꽃은 낮에 주로 피고, 개화할때 뚝- 소리가 난대. 이게 작은 소리가 아니라는데 하... 궁금해졌다. 올해 토마토 농사 마치면 시계초 키워야하나...

방금 알게 된 꿀팁! 도 있는데 작은 화분이 심으면 "으악 화분 작아. 다음 세대 퍼트릴랭" 하면서 꽃봉우리 올린대!!


암튼... 시계초는 분갈이 전 사진을 못 찍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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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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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재 완료. 4시 반 반향에 찢어진 잎 (내가 한 거 아님) 마음 아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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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오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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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덜 자란 쭈글 오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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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도 할 줄 아는 똑똑한 오리야.


오리시계초의 뒷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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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예쁜 색이야. 앞면만 매번 봐서 몰랐는데 이렇게나 예쁠 줄 몰랐어.

근데 잎 뒤에 이상한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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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_ㅇ? 얜 뭐죠?


시계꽃류를 식초로 삼는 헬리코니우스 나비 중 많은 종이 한번 알을 낳은 덩굴에는 알을 다시 낳지 않는다는 습성을 이용해 포식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 추정

문제는 헬리코니우스 나비류는 시계꽃을 수분시키는 매개 곤충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예 오지 못하게 하기보다는 적당히 타협하는 편


아하! 고마워요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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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그 나비 예쁘게도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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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 된 새 잎은 초록색이야.

사과나 토마토 뭐... 그런 빨간 애들이 빨간게 빨간색을 띄는 안토시아닌 때문인데 햇빛 많이 보면 더 많이 말현 된대. 새 잎이 초록색인 거도 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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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발 시계초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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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계초는 갔고 아이비 차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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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잎이 몹시 귀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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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묘하게 부채 같은 거 들고 춤 추는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까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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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비도 털이 있다...?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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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신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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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잎에 숨어있던 청소년 (구) 신엽



두개 다 덩굴 식물인데 내가 왜 덩굴 식물을 사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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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작년 10월 말에 옆동네 식갤러랑 즉석 교환한 삽수로부터야.

• 디오스코레아 디스컬러
• 파이퍼 실바티쿰

이렇게 둘. 삽수로 따지면 3개.


언젠가 어느 갤러 식물존에서 본 디스컬러가 진짜 예뻤거든... 그도 그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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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잎 보여...? 광량에 따라 색은 다르게 나왔지만 너무 멋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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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매력 뒷태도 있어...


순화는 꽤 오래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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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렐레 팔렐레... 지지대 제공 안 해주니까 둘이서 서로 꼬고 난리도 아니야.

그래서 언제 날 잡고 꼬인 거 풀고, 옷걸이 하나 가져와서 리스 만들어서 말아줬어. 이때가 언제였을까. 방금 사진 상세 정보 보고 오니까 1월 17일이네.


2월이 오고


2월이 지나가고


3월이 오고


3월이 다시 지나갈려고 할 때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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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룰루궁 맞아버렸어.

오리발아이비 식재할 때 한 말 기억해? 줄기를 한쪽으로 할지, 양쪽으로 할지 고민이라고. 그게 한쪽만 하면 얘처럼 초승달 모양이 돼서 예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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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도 매력적이야. 얜 한 방향만 보고 자라길 원해서 앞에서 빛 때려주고 있어. 오리발 형제들도 같은 이유로 디스컬러 근처에 둘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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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면서 다시 봐도 진짜 예쁘네... 뒷태 사진에서 알 수 있듯... 형광 초록색 리스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잎이 다 가려줘서 고마워. 언젠가는 너무 튀는 거 같아서 덩굴손 풀고 다시 해줘야하나 생각도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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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얜 곁순도 잘 내는 편이야. 분명 잎 2개로 시작해서 줄기도 두개였을텐데 벌써 여러 가닥인 거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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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엽은 짭럭셔리안스인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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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스컬러 잎으로 이게 마지막 사진이야.

얘 잎은 악어가죽 같기도한데 생각보다 훨씬 더 얇고, 체온보다 차갑고,  뒷면엔 혈관이 두드러지게 나온거 마냥 존재감 뽐내고 있는 잎맥이 멋져.

그 덕에 얇은 잎은 한번 물 말리면 회복 절대 못 할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발 시계초도 그렇고.

그래서 필란서스 페어리 (이하 요정) 랑 같이 잠 자기 전 한 번 더 물마름 체크 해야하는 리스트에 등재 되어있는 후보 중 하나야. 


참, 교환했던 식물 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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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잎을 가진 식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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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수잎은 이제 떨어졌고 이제 겨우 손톱만한 잎을 내고 얼음이야.


같은 파이퍼 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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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카텀이라는 식물도 있는데 얘도 위시야. 아마도 얘랑 디스컬러랑 같은 집에서 영업 당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영업 당하면 항상 식갤에 검색해보는데 얘네 마... 쪽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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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납득 완료. 완전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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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노린 건 아닌데 매번 글 쓰다보면 글이 길어져 ㅋㅋㅋㅋㅋㅋㅋ 어쩔 땐 사진 찍어놓은 게 많아서 추려야하는 상황도 오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번엔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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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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