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가을 양재꽃시장 다녀온 후기(50장꽉)

식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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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파먹는 쥐 포착된 짱개국의 한 딤섬집 그 집 143년 전통 임 ㅋ ㅋㅋ역시 짱개!^^ 작성자 : 파란물까치

더운 가을 양재꽃시장 다녀온 후기(50장꽉)앱에서 작성

브링

2024.09.15 02:38:35

조회 2433 추천 2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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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30도 이거 맞냐 ㅠ

꽃시장 내일부터 번갈아가며 쉬신다길래

오늘 호딱 다녀옴

갔다와서 바로 뻗어가지고 아무도 못보는 새벽에 후기 몰래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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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동부터 설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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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거의 흔둥이 카랑코에나

시즌 맞은 국화뿐이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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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둥 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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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귀여운 에렉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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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귀여운 핑크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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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귀여운 파이퍼랑 화이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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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다 드릴 오색마삭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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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관심 없었는데 땡글하고 꽃도 귀엽던 옥천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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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 정글이었던 한 화원

박쥐란 사이즈 ㄷㄷ

목부작 한 것도 많아서 다양하게 감상함

인테리어 진짜 내 취향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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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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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서 유독 … 진짜 유독 갑자기 완전 너무

난이 예뻐보이는거야… 꽃 이렇게 예쁜 거 맞아?

어떻게 색이 이렇게 은은해? 나 여태 왜 난 안키웠지?

그리고 보자기 포장도 엄청 발전했더라 ㅋㅋㅋ 옛날의 그 어르신들 취향만 반영되는게 아닌 것 같아

조만간 난초단 가입하러 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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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선인장들이 다 있더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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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몇마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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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인장

유독 고양이가 위에 앉아서

꼬리 살랑거리는 것처럼 생겨서 줌 땡겨가며 3장 찍음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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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왜케 잘열리고 실함 ㄷㄷ

우리집 레몬이들도 분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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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움도 있더라

얘도 곧 입문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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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뚫을 기세로 자라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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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케다마 참 귀여운 것 같아

얘도 곧…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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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코너도 있어서 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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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한 짜보들

가격 나름 괜찮았음 만팔천원-이만팔천원 정도

인터넷엔 너무 양아치같은 가격이 많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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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칠 수 없던

할머니 사장님의 주렁주렁 호야꽃

진짜 고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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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바는 정말 잘 없었음

여기가 유일하게 본 미바들

근데 종류 다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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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근들이 나올 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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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가득했덩 한 공간이 좀 인상적이었음

평화롭더라 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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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 국제원예종묘 들렀는데

웬 길냥이가 나무에서 잠을 청하는 중

ㅋㅋㅋ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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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바로 당충전 맥주충전

덥고 힘들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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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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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059	한뿌리에서 나온 가지가 너무 가깝게 자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식갤러(61.43)	11.04	76	0
834058	스킨답서스에 난 이 다리같은 뿌리같은 것은 뭐야..? [1]	식갤러(125.240)	11.04	156	0
834056	높게 안 자라면서 늘어뜨리게 안 자라는 식물 머 있음 [2]	ㅇㅇ	11.04	14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