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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린이의 2024 잘썼템

쉽지않은식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31 17:14:54
조회 3407 추천 35 댓글 28
														

1년 2개월차 식린이의 잘썼템 구경해보실래오?



먼저 제가 주로 키우는 식물들과 키우는 환경에 대해서 언급할테니 혹시 이 글을 보시고 써볼까 싶은 분들은

본인의 환경이랑 제 환경이랑 다름을 꼭! 고려하셔서 선택하시길 바라오!



- 베란다에 충분한 빛이 들어오지 않아 방에서 키우고 있음

- 습도: 겨울철 40%(온도 17-20도) / 여름철 60%(23도-25도)

- 리빙박스와 작은 아크릴케이스를 온실로 활용 중

- 식물등 밝기는 그렇게 세지 않음 (15W 전구형 식물등 하나로 여러개 키우는 중)

- 주로 키우는 식물: 알로카시아, 에피스시아, 그외 관엽 및 정글플랜츠(리빙박스)



[흙자재 부문]


다양하게 썼지만 몬가 소개할 만할 정도로 맘에 들었던 애들만!



1. 트리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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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고가의 알로카시아들을 평생 그 위에서 키울려 했다가, 요즘은 알로카시아들이 목대와 뿌리를 갖출 때까지 성장시키는 용도로 쓰고 있어오.

알로카시아를 흙으로 옮기기 전에 뿌리를 왕성하게 길러내는 용도랄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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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성이 강하면서 작은 나뭇가지형태가 얼기설기 화분을 채우니까 산소가 통할 수 있는 공극도 마련되는 느낌이에오



마르면 밝은 갈색이 되고, 수분을 머금고 있으면 진한 갈색이라 물 주기를 확인하기도 좋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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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말고도 얘는 어디에 식재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싶은 식물들은 그냥 냅다 트리펀을 주고 있습니댜. (베고니아 푸토엔시스, 하월시아, 인트리카타, 오니소갈룸 토르토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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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잘 살고 있어오.


다만 하월시아처럼 물을 오랫동안 머금고 있을 필요가 없는 식물들은 트리펀을 얕게 깔아주었어오




어떤 분들은 체에 걸러서 트리펀의 고운 입자와 굵은 입자를 구분해서 쓰시기도 하니 참고하세오






2. 반 에그몬드 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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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상토를 쓰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써보게 된 상토에오

피트모스 비중이 한아름에 비해 많고 더 보들보들한 느낌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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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상토같은 경우 마르면 모래같고 색의 변화가 뚜렷한데에 비해 반 에그몬드 상토는 마른 상태에서도 색이 짙은 색이고 말랐을 때도 부드러운 질감이 남아있어오

약간,,, 천에 비유하자면 한아름 상토가 삼베같다면 에그몬드 상토는 촘촘하고 얇은 실로 엮은 천같다는 느낌?


이 상토가 좋았던 점은 물을 갑자기 와라락! 줘도 공극이 유지된다는 점이었어오!

한아름 상토는 드립커피 내리는 것처럼 흙이 부풀어 올랐다가 가라 앉으면서 기존의 공극이 메꿔지는 거 같았는데

얘는 펄라이트같은 애들이 위로 떠오를지언정 상토는 고정되어 있더라구오

그리고 뭔가... 쉽게 빠싹 마르지 않는 느낌? 시간이 좀 지나더라도 아주 약간의 수분감이 느껴졌어오 그래서 완전 건조를 싫어하는 알로카시아한테 잘 맞는 거 같았슴다!


대신 물주기 귀찮아서 진짜 빠싹 말리게 되면 피트모스가 다시 촉촉해지는데에 시간이 걸려서 저면 관수로 시간을 들여서 물을 먹여야해오. 한아름에 비해서 이 부분은 시간이 걸리는 듯한.... 건조시키듯 키우는 식물이 있으실 땐 적절치 않은 흙일 거 같아오


아 그리고 100% 상토보다는 조금이라도 뭘 섞는게 좋은 거 같았어오. 100%는 뭔가.... 물 줄때 수루룩 하고 흙이 잘 빠져나가는 느낌이었어오 



4. 다이소 황토볼 (중립,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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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대립인데 저는 주로 중립을 썼어요! 


갤에서 알로카시아 몽둥이만 남은 걸 황토볼에다가 꽂아두고 물 종종 부어주면 좋다는 글이랑

타 커뮤니티에서 아예 알로카시아를 이 황토볼에다 수경으로 길러서 중품까지도 잘 기르고 있다는 글을 보고 나서 구매해서 써보게 되었숩니다.


몽둥이 살려내는데에 가성비가 매우 좋은 자재라고 생각합니댜. 근데, 여름에 비해 겨울은 온도가 낮아서 그런지 조금 느리네오

결국엔 온도가 중요한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자구는 아직 시도 안해봤지만, 몽둥이만 남은 것들 뿌리 나오게 할 때 좋았어오

무엇보다 시리얼 붓듯이 와라랄 편하게 붓고 편하게 수거하고 할 수 있는 게 좋았숩니다.... 바닥에 떨어져도 주워서 담을 수 있구


저는 7센티 네모난 화분에 몽둥이와 황토볼을 두고 테이크아웃 컵에 걸쳐놓고 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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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물 대충 부아악 부어주면 컵에서 받아줘서 편하더라구오










[화분 부문]


이거는 머... 국룰인 애들로만 써서...



1. 플라스틱 투명 슬릿분

트리펀을 많이 쓰는 저로서는 투명 슬릿분이 트리펀 마름 정도를 확인하기에 매우 좋았어오

특히 대품인 애들의 경우 트리펀 100%를 사용하면 물을 줄 때 한쪽 트리펀은 물이 적셔지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오

고루고루 물이 흡수되었는지 확인하려면 투명한 화분이 좋았고

트리펀의 장점인 공극을 따라 산소가 통하려면 구멍이 나있는 슬릿분이 좋더라구오



2. 카페 테이크아웃 컵

커피 마시면서 식질도 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컵 사랑합니다



3. 다이소 다용도 칸막이 정리함

이거 화분 기어서 자라는 애들 심기 완죤 좋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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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심었어오 강추 강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화분이랑 바닥이랑 띄울라면 다른 걸로 받쳐야한다는 점이랄까오






[약품 부문]


응애농약, 뿌파농약, 살균제 세가지로 결국 남는 거 같아오


1. 인시피오 (뿌리파리 농약)

여름에 제 관리가 부실한 사이에 응애가 폭발한 적이 있었는데오

인시피오가 다 죽여버렸숩니다.

괜히 사람들이 인시피오 인시피오 하는게 아님을 깨달았어오

하나만 평생 쓸 수 있을까 싶지만,,, 응애를 효과적으로 처치할라믄 교차 적용이 제일 확실하다고 해서 다음엔 다른 약재를 써볼까 싶어오.


2. 코니도 (뿌리파리 농약)

가루형 입제가 아무래도 쓰기 편하고 효과도 좋은 거 같아오

톡톡이도 죽이는 거 같은 건 맘이 아푸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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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에서 소스통에다가 넣어서 쓰면 편하다구 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아주 좋은 거 같아오







[비료 부문]


복합비료, 미량요소, 칼슘제, 유익균 이렇게 남게 되었네우


1. 아그로믹파워 / 트리코데르마

유익균비료입니다!

시중에 채소박사와 X로 나누어서 팔고있는 제품 중에 X를 사서 썼어오

이것도 알갱이 형태의 입제라서 쓰기가 편하고 정량대로 쓴다고 해도 소량만 화분에 얹어도 되다보니 오랫동안 쓰게 되는 거 같아오

(화분 지름 6cm 기준 3-4알)

개인적으론 흙 위에 생기는 곰팡이 억제와 뿌리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거 같다고 느꼈숩니다!



2. 야라 크리스탈론 슈퍼레드 (복합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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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개 블로그에 소개되었던 비료에오

다른 것보다 저는 색이 핑쿠색인게 좋았어오.

이상입니댜.


농담이구오 저는 아래 글을 참조했어오

https://gall.dcinside.com/tree/654761

 


야라 크리스탈론 슈퍼레드가 물에 완전히 잘 녹아서 관주하기 좋았던 거 같아오

용도마다 종류가 다양해서 한번에 찾아 쓰기도 좋았던 거 같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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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라크리스탈론 종류별 함량


다만 액상형이 아니고 가루형태다보니 보관에 신경쓰게 되고 (습기찰까봐)

물에다 일일이 타는 것도 왠지 귀찮았어오





3. 루트칼 (칼슘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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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에서 추천받아서 쓴 칼슘비료에오

전문가가 추천해주신 거니깐 좋은 거겠지 머 하면서 썼는데 나중에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킬레이트칼슘으로 된 비료라서 더 흡수가 빠르다네오

같은 킬레이트 칼슘 비료로 카르타스도 있눈 거 같아오

근데 지금 보니깐 루트칼 액체형 입상이 더 싼 거 같은데 담엔 입상으로 사야겠어오




미량요소눈.... 이것저것 다썼어가지고 ..... 스킵합니다...






[도구 부문]


1. 전동식 물뿌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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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식생활은 전동식 물뿌리개가 있던 전과 후로 나뉩니댜

제가 낮은 선반에다가 식물들을 진열해서 키우는데, 이 전동식 물뿌리개가 막대가 길다보니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되고 구석진 곳에 있는 애도 물을 줄 수 있고 편하더라구오

(물론 주기적으로 샤워기로 물싸다구도 해줍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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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형식이 안개형, 물줄기형 원하는대로 조절도 되고 액비를 통에다 타서 뿌릴 수 있는게 무엇보다 제일 좋았어오 ㅠㅠ

생각보다 전동물뿌리개 충전도 그렇게 자주 안해도 되구 ....


저눈 네이버에 검색해서 샀눈데 알리에서 사면 더 싸지 않을까 싶네오



농약전동분무기라고 검색하면 더 다양하게 뜹니댜!




2. 장독대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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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물 걸러내는데에 아주 잘썼읍니댜

이거눈 다이소에서도 팔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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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체에 끼우고 흙물 걸러썼어오





3. 다이소 세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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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흙 따로 따로 보관하고 퍼서 쓰기 정말 좋았어오

세제통에 미니삽까지 같이 팔아서 삽도 따로 배치해줄 수 있고 용량도 넉넉하고 완죠니 꿀템이었숩니다






4. 접목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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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눈 다이소에서도 파눈데 재고 있는지 꼭꼭 미리 확인하고 가셔야합니댜! 파는 곳이 적어오!

어쩔 때 쓰냐면 식물 포장해서 보낼 때 테이프 대용으로 쓰고 있어오

실수로 잘못 감았더라도 떼어내기 쉽고, 여러번 감으면 고정력도 좋아오

좀더 빳빳한 키친랩같은 거라고 해야하나..?





5. 녹화마대+아무튼봉이될수있는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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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눈 갤에서 욕망봉 만드는 분이 쓰시는 걸 보고 식물들 봉태울라구 따라서 써본 것이에오

https://gall.dcinside.com/tree/791525

 



따라서 만들어 써보니 뿌리 활착이 잘되더라구오 그리고 녹화마대를 좀 두텁게 감아주고 전동 분무기 부아악 쏴서 물에 적셔버리믄 물도 촉촉하게 좀 유지되는 거 같았구오

무엇보다 수태 욱여넣는 수고로움이 없고 리아봉같이 비싸지도 않아서 좋았숩니다

가성비 욕망봉도 만들어봤겠다, 다음엔 욕망봉 만들 때는 망사스타킹+랜선덕트 조합으로 하는 사람이 있길래 따라해볼려구오










이상입니댜. 혹시 다른 꿀템 써봐야하는 거 있으믄 알려주시믄 젭알 알려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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