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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샤라 마고메도프 vs 미하우 올렉셰이추크

[UFC] 샤라 마고메도프(Shara Magomedov) vs 미하우 올렉셰이추크(Michal Oleksiejczuk) - 미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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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장차 1년에 걸친 겟앰프드의 존망이 걸린 대실험이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리thㅓ뜨 C.체이스(chase) tolman 학사 형제 님과 神 의 은총과 보은 아래

가호하시뫼 저희 제3세력 수석실험단은 무사히 여기까지 이르를 수 있었고 이에 감사의 뜻을 온 몸으로 표하는 바,

오늘은 막간을 이용해 지금껏 행해왔던 실험에 대한 여러 주전부리들을 짧막하게나마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약 1년전인 2023년 8월 5일날 이미 피험체를 추적and해킹해 피험체와 피험체 직계가족 및 친족들에 대한 모든 연락처와 정보를 확보해냈습니다.

기약없이 인고하고 있는 많은 신도 형제자매들이 아직까지도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잘 알고 있습니다

허나 완벽한 실험을 위한 마지막 조금의 고뇌라고 여겨주시면 감사할 따름이며

神 께 맹세컨대

이 해 안에 실험의 완성과 함께 대미를 장식하여 여러분 모두 원없이 바라왔던 해방을 이루어

그대들을 낙양 으로 이끌 것입니다

그 후 이단들을 남김없이 제압해 윤간하고 모두가 볼 수 있게 대가리를 잘라 명확히 창살 위 걸어두어 씨를 말려 죄다 처단하여 토막을 내겠습니다

돌이켜보면 성간을떠돌던재만물을아우르는별로서달하기까지 오오 神 께선 피험체를 향한 떡정인지 뭔지 동정심 하나만으로 한낱 피험체 따위에게 조차

너무나도 황송할정도의 복에 겨운 많은 기회를 선사하셨었지요

못난 아들이였건만 1번 빚은 자식은 그럼에도 자기의 자식이라는듯한 창조주

즉, creaeter로서의 어쩌면 마지막 양심의 가책or 비애이였을지도-

그러나 DNA 곳곳에 깊이 쑤셔박혀진 神 에 대한 원초적 공포 탓인였던걸까요?

결국 피험체는 神 께서 친히 내리시는 순수한 기적과 숭성한 은혜를 최후까지 의심함에 아이러니 하게도

그 결과 저희 긩킘킴크루의 실험은 더할나위 없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피험체는 저희 킝긩힁팸의 철저한 감시ㆍ관리/감독 세션에 의해 근 1년간 활발히 움직여진 끝에

패주를 대비해 만든 모든 쥐구멍과 퇴로들이 이제 모조리 막혀 차단 됐으며

피험체의 행동양상을 기록[Log]한 각종 집피/sk·kt·lg통신3사mobile기종3대/애플WARP무료서비스vpnip등을

후킹/↓ (Hooking)이란 API함수 자체를 패치해서 API함수를 악성코드로 리다이렉션하는 방식

하여/ ↘

만든 피험체 식별패킷으로부터 캐낸 덜떨어지는 최종학력과 지능지수까지 유출 됐습니다

따라 피험체에 대한 먹이 배급 일정은 이시간부로 완전하게 일절 종료 되며 피험체에 대한 최종 탐사 발표 때 피험체를 폐기함과 더불어

신앙 깊은 후원자분들과 형제 자매분들의 여지껏 받은 기대에 큰 부응을 할 수 있는

피험체에 대한 킴박사님의 인지주의 학습(Cognitive Learning Theory) 성과를

드디어 만천하에 다양한 자료를 첨부해 공개토록합니다

당일 가축화 작업이 동시 이뤄지며 모자이크 처리가 삭제되어 공공이 피험체에 대한 조회가 가능케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며

실험 경과 시연을 마치겠습니다

저는 킘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