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언리쉬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언리쉬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614 모닝지구촌
- "장사 망하게 해주겠다" 구청 직원이 바닥에 술 버리고 적반하장 야갤러
- 드래곤인가요? 1화 히가시
- 일본 초밥 장인집에서 계란초밥 만드는 과정 Patronus
- 정당방위가 궁금한 김동현 U갤러
- 알고보면 살 찌는 음식 다섯가지 당돌
- 찐따들이 인정한 영화 속 각성씬 TOP 15..gif 이시라
- 동해 석유 시추를 반드시막아야하는 이유.blind 야갤러
- 6월 개발 일지 2 봄네코
- 곤타도 할 수 있는 짭콘 만들기(1) 아레프
- 클래스의 여자아이에게 스티커 붙히는 만화 그로자
- 6월 14일 시황 우졍잉
- 최근 경복궁에서 청기와 대거 출토됨 ㄷㄷㄷ ㅇㅇ
- [J+A] 채상병母 편지에 여야 다른 반응.. 책임 떠미는 사단장-대대장 정치마갤용계정
- 이혼 후 연금 도축 폭증..여자가 다 가져가.news ㅇㅇ
유엔군사령관, 대북 확성기 제동
우리 정부가 북한의 오물풍선에 맞서 꺼내든 대북확성기 사용에 유엔군이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유엔군과 주한미군을 총괄하는 폴 러캐머라 사령관이 어제 신원식 국방부장관과 만나 우리 군의 대북확성기 사용에 우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남북 갈등 국면을 완화하려는 조치로 해석됩니다.유엔군사령부와 주한미군사령부, 한미연합군사령부 등 총 세 개의 사령부를 총괄하는 폴 러캐머라 사령관이 어제 오후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비공개 단독 회담을 진행했습니다.러캐머라 사령관은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를 직접 찾아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와 관련한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대남 오물 풍선 살포 등 도발을 이어가는 북한에 대해 우리 군은 나흘 전인 9일 강력한 '대북 압박 카드'인 확성기 방송을 6년 만에 재개했는데, 러캐머라 사령관은 방송 재개를 결정하게 된 과정 등을 물어봤고 이로 인한 한반도 긴장 고조를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러캐머라 사령관의 발언은 향후 방송 재개 시 신중히 판단해 달라는 취지로 해석됩니다.러캐머라 사령관은 비무장지대, 즉 DMZ를 관할하는 유엔군사령관 신분으로 이번 회담을 진행한 것으로 추정됩니다.유엔군사령부는 한반도 내 충돌과 적대행위 방지를 위한 '정전협정'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입니다.러캐머라 사령관은 이미 지난달 30일 신 장관과 공개 회담을 가졌는데 이례적으로 2주 만에 다시 만난 겁니다.유엔군사령부는 채널A에 "공개되지 않은 지휘관 동정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유엔사는 오늘 성명을 내고 북한군의 군사분계선 침범과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한 진상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7429우리 군은 대북 확성기 사용은 대한민국의 자위권 행사라고 못 박았습니다.유엔사와 소통하겠지만, 비례 원칙을 지키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국방부는 신원식 장관과 폴 러캐머라 유엔군사령관의 비공개 회담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채널A의 질의에 "두 사람이 만났는지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다만 우리의 확성기 방송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자위권 차원의 대응조치"라고 밝혔습니다.앞서 우리 정부는 나흘 전인 9일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결정하며 그 배경은 북한의 도발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현재 우리 군은 동서부 전선 전역에 걸쳐 대북확성기 설치를 완료했는데 언제든지 즉각 운용할 준비가 돼있다는 입장입니다.다만 9일 첫 방송 이후 추가로 방송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과 다음 주로 전망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일정 등을 고려한 조치라는 분석이 제기 됩니다.이에 대해 국방부는 "현 상황과 관련해 유엔사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7430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한동훈 “대통령실과 기 싸움 않겠다”.. 다음 주 출마 전망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르면 다음주 출마를 선언할 걸로 알려졌는데요.주변에 "대통령실과 기싸움하지 않겠다"는 당정관계 소신을 밝혔다고 합니다.나경원, 윤상현 의원 등 다른 당권주자들의 한동훈 견제도 시작됐고 김재섭 의원도 출마를 검토중입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여권 인사들과 만나 용산 대통령실과 기 싸움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한 전 위원장이 "대통령실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거나 기 싸움 하지 않고, 국민만 보고 가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겁니다. 용산과 차별화를 해야 한다는 당 일각의 주장이 있지만, 인위적으로 각 세우지는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후보 등록 시점에 맞춰 다음주 쯤 출마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다른 당권주자들이 견제에 나섰습니다.윤상현 의원은 "당 대표를 맡는 것이 책임지는 자세라는 논리는 민주당식 궤변"이라고 지적했습니다.30대 소장파 김재섭 의원도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며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7436국민의힘이 전당대회 룰을 확정지었습니다.지난해 전당대회 앞두고 당원 100%로 룰을 바꿨었죠.다시 민심을 반영하는 걸로 바꿨는데, 20% 비율을 두고 민심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차기 지도부 선출 규정을 확정했습니다.100%였던 당원 투표 비중을 80%로 낮추고 일반 여론조사를 20%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여론조사 30% 반영 안도 함께 올라갔지만 비대위원 다수는 20%를 택했습니다.한 비대위원은 "지금 당심 비율을 너무 낮추면 총선 참패 책임을 당원에 덮어씌우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하지만 비대위 내부에서도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수도권 의원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쏟아졌습니다.안철수 의원도 "20%라는 비율은 민심을 받든다는 말을 하기 조차 민망하다"며 "지지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룰을 확정한 국민의힘은 다음달 23일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7435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