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의 문들이 네게 열린 적이 있느냐? 혹은 네가 사망의 그늘의 문들을 본 적이 있느냐?

욥기 38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죽음의 문에 대해서 언급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해리포터 소설에서도 미스터리 부서에서 보유한 죽음의 문에 대해서 나온다.

소설 속 마법사들은 이 고대 유적으로 보이는 죽음의 문을 옮겨서 연구 목적으로 배치했지만 해당 원리를 알지 못하는 상태로 방치 중이다.

한마디로 죽음의 문은 마법사들의 지혜로도 알 수 없는 불가사의한 미스터리라는 것이다.

해리포터 소설에서는 마법사들이 섬기는 신이나 초월자 절대자를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논쟁에서 피하고 싶어서 때문일지도)

하지만 세계관 상 마법사들도 하나님의 존재는 알 수 밖에 없다.

해리포터에서 죽음의 문은 아치문으로 나오는데, 아치는 기원전 4천년부터 사용된 건축 양식으로, 본래 활을 상징하는

arcus에서 나온 언어이다.

태양신이 활쏘기를 퓽퓽 잘 쏘기에 태양신을 숭배하며 아치 건축 양식을 만들었건만

역설적으로 죽음의 문도 태양신의 아치 양식으로 되어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어쩌면 탄생과 죽음이 한 쌍이라고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때에 {주}께서 회오리바람 속에서 욥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지식이 없는 말들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이 자는 누구냐?

이제 남자답게 허리를 동이고 내가 네게 물을 터이니 너는 내게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들을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거든 밝히 고하라.

누가 그것의 치수들을 정하였는지 네가 아느냐? 누가 그것 위에 줄을 팽팽히 쳤느냐?

..................(중략)

네가 바다의 샘들 속으로 들어간 적이 있느냐? 혹은 네가 깊은 곳을 찾아 다니며 거닌 적이 있느냐?

사망의 문들이 네게 열린 적이 있느냐? 혹은 네가 사망의 그늘의 문들을 본 적이 있느냐?

네가 땅의 너비를 깨달아 안 적이 있느냐? 네가 그것을 모두 알거든 밝히 고할지니라.

빛이 거하는 길이 어디에 있느냐? 또 어둠으로 말하자면 그것의 거처가 어디기에

죽음의 문에 대한 원전은 욥기의 38장에서 나오는 언급이다.

욥기의 시대적 시기는 모세가 출애굽하기보다도 더 이전으로 그때는 족장시대로 기원전 BC 2200년대 시절이다 그 시절에는 왕과 제사장이 없었다.

직접 욥이 가축을 잡아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음으로 그 시기는 최소 기원전 1300년보다도 더 이전으로 추정된다.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직접 말씀하시면서 사망의 문과 사망의 그늘의 문에 대해서 언급한다.

사망의 문은 성경 원어로 Gates of Death인데, 수비학적으로 게마트리아에 의하면 666이다.

666은 짐승의 수로 욕계에서 갇히는 것을 상징하며, 물질계 중생들의 필멸성 나타낸다.

또한 복수형임으로 한두군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단서를 바탕으로 인간이 죽음을 맞이하거나 대량의 재난이나 재해가 발생할 때는 죽음의 문이 열린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나는 과거 천계에서 재난과 재해 병을 다스리는 부서에서 일하는 낮은 급수의 신뭔으로 명패를 받아서 그 명패를 다는 역할을 맡았다

과거에는 내가 재난과 재해가 무조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여 맡은 일을 내팽겨치고 위쪽 세상에서도 쫓겨나 지금은 인간 도사로 은둔하여 살고 있는데

내가 확인한 사실은 영적 능력이 뛰어난 일부 영능력자들은 죽음의 문이 대량 출현하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복합적인 재난이나, 재해나, 국가적 규모의 사건에 대해서는 그 문들이 열리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미스터리를 공부하고 신비를 공부할 수록 모든 것은 하나님 손바닥에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게임 속 등장인물은 게임 마스터의 뜻을 알 수 가 없고, 진흙인형은 토기장이의 뜻을 알 수 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