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증오가 같은 뇌부위에서 생긴대

사랑과 증오가 같은 뇌부위에서 생긴대앱에서 작성

마르스모

2024.09.24 16:12:01

조회 246 추천 0 댓글 10

https://www.youtube.com/watch?v=gS_ZhZ5AX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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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감정으로 가득한 척은 없는데

증오 분노의 감정으로 가득차서

삼매지경에 이른 적은 있음.

예전엔 분노가 머리에서만 중심적으로 일어나는 느낌이었고, 혈류에 독으로 작용하고, 혈압이 증가해서.. 자제하려고 수년간 노렸했는데,

근데 몸에선 독이어도 심한 증오 분노상태일때

영적으로 이상한 경험을 한적은 있었다.

어쨋든 자제하려 노력하다보니

어느순간 증오랑 분노를 잘 다스릴 수 있었는데,

얼마전 다시 분노랑 증오로 가득차봤는데.

예전과 다르게 머리에서만 느끼는게 아니라.

온 몸으로 분노와 증오의 기운을 순환시키며 느끼는 방식을 썼음.

그러니까 아무런 부작용이 없었다.

혈압상승의 느낌이나 머리의 압박도 안느껴졌음.

중요한건 감정의 종류가 아니라

사용법이었다.

산소도 원래는 독이다.

우리 몸이 산소를 에너지원으로 삼아

공생하는 방법을 알아낸것일뿐..

산성. 산기는 원래 강한 독성분임.

어떤 감정이든 그걸 잘 운용하고.

그 감정으로 삼매지경에 이르를 수 있다는 걸 알았음.

단순히 명상하여 삼매에 이르는것 하고는

상당히 느낌이 다르다.

이 방법에 익숙해지면, 다른 감정이나

특정 생각으로도 삼매가 가능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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