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무브먼트 쓰는 회사랑 안쓰는 회사 구별해서 써줄께 잘 보고 새겨들어라 자사무브먼트만 사용하는 회사는 일단.. 거의 존재하지 않고 독립제작자들도 eta 빌려다가 이리저리 휘둘러서 만들어다가 팔어.. 대표적으로 앙뜨완 프레지우조의 저가 라인이 그러하고..... 피터 스피크 마린이나 필립 듀포같은 얘들은 좀 논외지만.. 1. 자사무브먼트가 있으면서 고급 에보슈를 사용하는  회사 바쉐론 콘스탄틴 - 자사 뚜르빌용, 퍼페추얼, 타임온니 기타등등 무브먼트 존재 (JLC 와 프레드릭 피게 에보슈를 가공하여 사용하기도 함, 자동 크로노는 피게베이스 수동 크로노는 레마니아 베이스) 파텍 필립 -자사 크로노, 뚜르빌용, 퍼페추얼, 타임온리 기타등등 무브먼트 존재 (거의 전 제품을 자사제 무브먼트로 무장하고 있고 수동 크로노 또한 자사제) 오데마 피게 -자사 뚜르빌용, 퍼페추얼, 타임온니, 자동 기타등등 무브먼트 존재 (크로노 무브는 피게베이스, 자동 무브는 JLC 껄 빌려다가 쓰기도함. 수동타임온니도 JLC 것을 자주 사용하는 편 ROO 에 쓰이는 자동 크로노는 피게베이스) 로저 듀비 - 자사제 뚜르빌용, 퍼페추얼, 타임온니, 자동 무브먼트 존재 ( 기타 다른 고급 에보슈도 사용하기도 함) 예거 르꿀뜨르 - 거의 전 영역에 대량의 고급 무브먼트 확보, 공급하는 회사. (말이 필요 없다) 랑에 운트 죄네 - 자사 뚜르빌용, 퍼페추얼, 타임온니, 콩알자동, 수동 무브먼트 존재 (말이 필요 없다.. 수동 크로노 그래프 무브먼트는 가히 전 시계회사중 최고 수준) 글라슈테오리지날 - 자사 뚜르빌용 퍼페추얼 타임온니 콩알자동 수동무브먼트 등 존재 (역시 말이 필요 없다.. 수동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2가지.. 이것만 해도 간지가 좔좔) 브레게 - 옛날에 브레게가 남긴 설계도를 통해 얻은 몇가지 자사제 무브먼트 이외엔 거의 피게베이스 (위의 회사들보다 조금 덜 떨어지는 편이긴 하나 그래도 고급 브레게 오버코일은 유명함) 블랑팡 - 거의 피게 베이스 사용하지만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은 자사 무브먼트 존재. (브레게보다 더 떨어지는 편이지만 91년에 나온 1735는 걸작) 롤렉스- 거의 전 모델에 자사제 무브먼트 사용중. 다만 예전 모델은 고급 에보슈를 이용. 피아제 - 거의 전 모델에 자사제 무브먼트 사용중. 대부분 수동모델. 파르미지아니 플리에 - 전 모델에 자사제 무브먼트 사용중. 무브먼트 기술력은 JLC 못지않음. (다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흠) 더 있지만 일단 생략 2. 자사 무브먼트가 있으면서 비교적 저가의 에보슈를 사용하는 회사 IWC - 자사제 수동 타임온니, 퍼페추얼, 뚜르빌용 등등 존재하지만 대부분 ETA 사용 ( 자사제 무브먼트 사용한 시계는 비교적 고가 나머지는 비교적 저가) CHOPARD - 자사제 L.U.C. (파르미지아니 플리에와 합작으로 제작) 존재하지만 대부분 ETA사용 (L.U.C. 는 콩알자동) 프레드릭 콘스탄트 - 자사제 수동, 자동 무브먼트 존재. 그렇지만 대부분 ETA 사용 ( 하트-비트 모델에 자사제 수동과 자동 모델 탑재중) 노모스 - 자사제 자동 무브먼트 1개 있음. 대부분 ETA 7001 을 가공하여 사용. ( 모델 시험적으로 몇개 출시됐고 아직 정식 출시는 안되었음 자사제 무브먼트 모델) 유니버셜 제네바 - 자사제 콩알 무브먼트로 유명함. 태그호이어 - 칼리버 360 모델이 유일한 자사제 무브먼트 사용 시계 GP - 자사제 자동 무브먼트 사용중, 해리윈스턴에 무브먼트를 납품 율리스 나르당 - 자사제 컴플리케이션 무브먼트 존재하나 엔트리모델에는 ETA 사용 (올해에 자동 무브먼트 출시) 3. 자사제 무브먼트도 없고 범용 에보슈를 가공해서 파는 업체 크로노스위스 - 뚜르빌용과 쿼터리피터 또한 에보슈를 가공한 것임. (모든 모델이 에보슈를 가공해서 출시중... 그중에는 보기 힘든 Enicar 무브먼트도 탑재중) 브라이틀링 - 이번에 내놓은 뚜르빌용 또한 에보슈를 가공해서 내놓았음. ( 모든 모델이 eta 제 크로노를 탑재. 그러고도 자사제 무브먼트라고 벅벅 우기는 회사중 하나) 오메가 - 센트럴 뚜르빌용은 독립제작자의 무브먼트를 빌린 것. (대부분 eta 를 가공해서 내놓는 중, 코-액시얼은 자사제 무브먼트라고 보기 힘듬) 쇼메 - 말이 필요없다. 반클립 아펠 - 말이 필요없다2 해리윈스턴 - 대부분 gp 에보슈를 사용중. (arnold & son 사의 수동 무브먼트도 사용중 opus 시리즈는 독립제작자에게 의뢰하는 작품) 까르띠에 - 올해에 자사제 수동 무브먼트 개발했으나 아직 출시 안된 상태. (전 모델 eta 와 피게 사용) 불가리 - 불가리 뚜르빌용은 다니엘로스가 만들어줌 그외에는 대부분 eta (말이 필요없음) 샤넬 - 말이 필요없음 구찌 - 할말을 잃음 기타등등 수없이 많다.. 이 캐고딩X 보다 모르는 얘들은 좀 깊이 반성하길 바래.. 내가 본좌먹는거야?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