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카드훔쳐서 1024개월 할부로 어디 좆만한회사 시계삼 -> 간지나게 차고나옴 -> 아무도 아는사람 없음 사실 임마들아.. 시계 차는 이유가 시간 알라고 차냐? 돈지랄 하는거지.. 시간 알려면 집에 알람시계 가방에 넣고 다니면 되지.. 거기에 요즘 핸드폰 없는 경우도 없고 말이다.. 결국 남들 보고 질질 싸라고 사는게 시계인데.. 니네가 자랑하는 좆시계 브랜드 보면 정말 디자인센스가 꽝이란 이야기다.. 걍 흰색빽그라운드에 로마자랑 바늘만 밖고 무브가 XXXX모델이라면서 좆비싸게 팔아먹는다는거지. 아님 올메탈로 무슨 겉에서 보기에는 플라스틱에 도금한 분위기 나는 병신시계.. 그에 비해 패션시계는 돈지랄분위기에다가 패션아이템으로서의 가치도 있지. 시계는 남들이 알아주는걸 차야지.. 어디서 듣도보도못한 좆만한거 차고와서는 인증이라고 까고 와 멋있다 지랄을 하는데.. 이거 무슨 일본 오타쿠 새끼들이 남들은 아무도 모르는 야겜 누가누가 더 잘하냐 하는거나 다름없지. 다만 야겜보단 좀 비싼걸로 좆지랄을 떤다는거 뿐 ㄲㄲ 아 글구 무브 무브 헛소리 하는데.. 사실 오토던 쿼츠던 별 다른게 있냐? 아무것도 없어.. 걍 오토 첨 차보면 남들과 다른걸 차는구나와 간지나게 움직이는 시계바늘이 아름다울뿐 난 아침에 옷입고 시계 고를때 암거나 차.. 시계중에 잴 편한건 핸드폰시계니 뭐.. 오토 달리면 007 골든아이 재임스 본드처럼 시계에서 레이져라도 나오냐? 안나온다.. 시계에 자석이라도 달려서 감방에 갖히면 간수한테 열쇠 뻇어오고.. 이런일 없으니까 걱정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