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동생이 어디 나갈일이 있어서리 가격대비 성능 찾다가(오토는 제 성격상 맞질않고) 깔끔하고 괜찮은 걸로다가 하나 질렀수~ PRC200 청판!!! 보름을 넘게 기다렸던 보람이 있네요.. 가격은 원화로 29만원 정도..검판 보다 청판이 제가 보기엔 더 깔끔하고 세련되 보인다는.... 오늘 백화점가서 가죽줄도 하나 신청했쏘...근데 역쉬 검정 가죽줄엔 검판이나 흰판이 어울리겠더구료...여튼 원래 청색을 좋아해서리... 좀 무겁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는 가격대비(물론 면세로 ^^) 상당히 괜찮은 놈 같소(제 생각이오 ^^) 옆에 놈들은 이제껏 끼고 있던 놈..메탈은 카시오에서 나오는 G-MS 모델인데 이놈은 20만원 정도, 가줄줄은 아부지가 나가셨을때 사오신 GUESS 구형모델.. 괜히 쿼츠 모델 올렸다가 욕들어 먹는건 아닌지.... 뭐 적당히 살면서 적당한 모델 찾으니 ^^ 오토보다는 쿼츠로 가게 되네요... 담에 돈 좀 마이 모이면 오토로다가 ~~~~ 시갤러들 좋은 밤되시오.. (아차 티쏘는 스위스 전 하기 훨 전에 산것이오 이해해주시오 ^^;..차마 부숴버리진 못하겠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