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시갤 존내 시계 지식도 많고 그런 줄 알았는데      요 한달 정도는 개풀 하나가 엽전자랑 하느라 바쁘고      어떤 또라이는 떡고물 바라고(있지도 않지만) 시다 짓 하느라 바쁘고      엽전자랑 아니꼽다고 욕하느라 바쁜 새끼들도 있고      그렇게 서로 아니꼽다고 지질대다가      이번에는 여자 유저 들어오니까 침 질질 흘려대고 하악하악 대고      좋다고 시계 주겠다고 발정나고      온갖 개 추태...      진짜 평소에 쿼츠는 이뭐병 취급하고, 시계의 메커니즘의 미학 어쩌구 떠들어 대길래      아 품격있나보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미친 것들...      그저 보석으로 발라논시계 올리면 욕하거나 질질 싸거나...      결국 홍콩독수리, D&G 욕하던 새끼들도 아까 안나수이 좋다고 달려들기는...      찌질이('음'이었나?) 이미 사니까 조또 싸잡아서 개소리 지껄이고      시계가 그 사람의 얼굴, 인격, 스타일...? 별 개풀 뜯어먹고 앉아있네...      카시오 산다고 여기에 질문 올리고 했던 내가 멍청이지...      제발 돈자랑도 하지말고      돈 없는데 있는 척 아는 척 하려고 좀 깝치지도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