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겔의 햏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쿠나 난 오늘 택배 보냈어 블루X인에서 산 시계..33만 6천원..1~2만원 아낄려다가 바보된 기분이지만.. 환불받고 전문적으로 몇 회사의 시계만 판매하고 친절하고 공식특약점인 스카X워치에서 다시 사기로 마음 굳혔어.. 정말 블루X인은 성의 없는 답변에 고객을 고객으로 보지 않는것 같아 건방진거지.. 다루는 시계 회사도 엄청나..어디서 다 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싸가지도 없고.. 즐겨찾기 페이지에서 얼른 삭제해야지.. 아참..그리고 요즘 르로끌 논크로노가 많은 관심을 받는것 같은데.. 사람들마다 개인적인 취향이 다르니.. 화려하고 복잡한 시계를 좋아하는 햏자가 있을것이고 나처럼 심플하고 클래식한걸 (가죽줄에 흰색 백판같은)좋아하는 햏이 있을거야 그건 자기 취향이니 싸우지 말기를 바래 개인적으로 르로끌 크로노도 이쁜데 총알 부족이야..살순 있지만 내가 지금 형편에 그 정도 가격의 시계를 잘 관리 하고 잘 차고 그걸 찼을때 기분좋게 차고 다닐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30만원중반대의 르로끌 크로노도 관리 잘할수 있을지 고민이야.. 25살이지만 누구 처럼 비싼 시계 차고 손목들고 다니며 다른 사람한테 과시용으로 보여주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고 다만 이제는 일반적으로 여기서 말하는 패션시계(알마니 CK 이런 시계들)를 사지 않을 정도의 눈은 가지게 된것 같아..어느정도 시계를 알아간다고 해야할까.. 암튼 앞으로도 시계를 구입하겠지만 단계를 정해서 구입해라고 권해주고 싶진 않쿠나 저가로 시작해서 점점 고가로 올라가라...이런건 아니라고 본다 ------------------ 세줄 요약 1. 빨리 환불받고 르로끌 다시 사고 싶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