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행동거지나 다른갤에서의 행동 면면을 살펴보면 일단 상당히 학식의 소유자 임을 알 수 있다. 비단 시계쪽의 지식뿐아니라, 미술쪽의 지식, 차에 대한 지식을 보면 상당히 고학력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다. (탄자니아의 붕가붕가, 난 거짓말인 줄 알았다.) (ex.빅벤, 갤러리아백화점, 스카이워치에 들러서 시계구경했는데 빅벤과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상당히 자주온듯한 느낌을 받았다. 갤러리아 내부가 상당히 복잡함에도 우리들을 데리고 이리저리다니는것, 빅벤부장님과 간만에 뵌다는둥의 이야기, 그세의 아버지시계도 빅벤에서 구매했다는것 정도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일전에 대화방에서 세익호알바, 자유난봉, 천재, 그세가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는데 모두들 자신의 사진을 인증함에도 불구하고 그세만 인증하지 않은 것을 보았을 때 온라인상에 자신의 신상이 공개되는것을 극구 두려워하는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내가 얼굴찍으려고 폰카들이댔지만 상당히 거부반응이 심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주인장빠라고 하는데 잠깐 항복을 한 것 외엔 주인장 뒷통수도 많이 쳤던걸 생각해봐야한다. 인터넷에선 비록 찌질이였지만 오프에서 보았을땐 상당히 세련되고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얻어먹어서 아부떠는건 아니다.) 그의 학력은 중앙대졸,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으며 직장외에도 친구들과 함께 꽤 큰돈을 굴린다고 들었다. 뭐 아들인 그세의 시계를 보면 알겠지만 그세의 아버지는 로렉스금통. 그리고 저번에 그세가 인증한 차 외에도 다른차를 끌고 나왔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니 패스. 그세가 로얄오크외에도 시계를 더 들고 나왔는데 노모스탄젠트알파(보고 바로 지름신 강림), 루미녹스도 한개 들고 나왔고, 그 외 버니수트라도 들고 나왔다. 이야기 하면서 최대한 정보를 얻어내려고 했으나 아직까진 이정도 밖에 모르겠다. 아 그리고 저번에 주인장~이 초밥사줬다는거 뻥이다. 세줄요약. 1.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신상노출을 극히 꺼리는 인물. 2. 인터넷의 찌질한 모습과는 다르게 세련되고 매너있고 위트까지 겸비한 신사적모습. 3. 주인장 개구라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