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쪽의 조르지오 알마니의 명성 떄문인지 알마니 시계도 시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서는 명품같은 느낌으로 인식이 되고 있잖아? 같은 30만원짜리라도 세이코꺼 차는거하고 알마니꺼 차는걸 비교하면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알마니가 훨씬 좋아 보이나봐 잘은 모르지만 여자들이 특히나 알마니 시계를 좋게 생각한다던데.. 근데 브랜드 이미지라는게 저가정책을 쓰다보면 곧 무너지는게 당연한 귀결이고 알마니 시계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이 점차 달라져갈 거라고 생각하거든 의류 같은 경우엔 브랜드 이미지 보호를 위해서 재고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 하지... 재고가 생기면 자기회사 물건들이 시장에서 헐값에 풀리게 되고, 그러면 브랜드 이미지는 크게 하락하니까.. 재고관리사 생명이지.. 가격과 브랜드 이미지는 크게 연관이 있다는 얘기이고 따라서 알마니 시계는 점차 이미지 하락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인데 과연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