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코액시얼의 정확한 원리나 이해하고 그런 Dog소리를 짖거리는가? 도대체, 코액시얼 기술이 뭔지도 모르면서 어떤 자신감에 천사미소(내가보기엔 사람들의 질문공세에 땀찍찍 싸대며 울고 있는걸로밖에 안보인다)를 날려대는거지? 당신같이 경험에 입각한 경험론과 방법론적 사고방식에 변소 똥구덩이에 푹 절여지듯 빠져있는 사람은 코액시얼 이나 탈진가 같은 기능은 현실에 와닿지 않나보지? 당신을 위해 내가 갖고 있는 최고급 선진정보를 줄테니 두 눈까리 똑바로 치켜뜨시고 정독 하시오. 예로부터 기계식 시계가 발전해오면서 테옆과 테옆간의 마모로 인해 탈진기 라는 것이 개발되어 기계식 시계안에 탑재되기 시작했소..최초 개발자나 연도 그딴건 나도 모르오. 예전 벽시계같은 덩치큰 기계식 시계의 경우 요 탈진기에 추를 매달아 추의 움직임에 의해 두 팔로 이루어진 탈진기를 작동시켜, 이 두 팔이 번갈아가며 시계안의 테옆나사산을 잡아주어 시계의 오작동이나 테옆이 외압에 의해 마모되는것을 줄여주게 된 것이오. 이게 탈진기의 시초이고... 이런 탈진기가 진회되다가 크나큰 결함이 발견 되었던 것이, 탈진기를 작동시키는데 오일이 꽤 들어가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일이 굳어 파티클(흔히 말하는 먼지, 이물질이오)이 시계속에 쌓여감에 따라 시계가 이 파티클에 의해 오작동을 하기 시작한거고.. 아래부턴 힘드니까 반말로 쓴다. 이해하던말던 그건 니맘이고.. 니가 말하는 오메가의 코엑시얼 기술은 이런 문제를 극복하게된 크나큰 계기라고 할수 있다. 기존 탈진기의 2배뿐이었던 팔을  4개로 늘려 이전에 생긴 마모와 파티클, 또 이로인해 시계의 오차가 생기던 문제를 절반도 아닌 반의반의반의반으로 줄였다. 코엑시얼 기술이 바로 이런 기계적 마찰과 전달력을 최소화 하고, 더욱 오랫동안 마모없이 시계의 정확성을 높인 것이란 말이다. 난 개인적으로 뚜르비용이나 퍼페추얼같은 기술 훠얼씬 이전엔 코엑시얼 기술이 으뜸이었다고 자부한다. 근거없이 저급경험에 바탕한 저급 시부림만 하지말고 제대로 된 정보를 줘라. 내가 오죽하면 일하다 말고 열받아서 이런글을 쓰겠니....앞으로 시겔에 발을 끊던가 공부를 더 하고 와라. 짤방은 니가 뒤질때까지 손목에 올려보지도 못할 파텍의 그랜드 컴플리케잇티드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