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불분명한 부분이 많아서 서포트 참여한 사람은 어느 정도 상황 파악을 같이 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 적어 봐

픽업 일정이 픽스가 안 되면 케이크 예약을 안 해주기 때문에,

제작기간, 특히 요구 사항이 많을수록 7일에서 10일의 시간을 요구하기에,

어느 곳이나 예약이 금방 차기에,

그리고 우리는 지금 모금 통장이 텅장이기에...

내 개인적인 일정과 업체들의 오후 6시 땡 상담 시간까지 고려했을 때...

나름대로 상당히 어렵게 예약을 했어ㅠ

이체 전까지는 예약이 끝난 게 아니니까, 케이크 비용이 무사히 이체 되도록 조금만 힘을 먼저 보태줘ㅠㅠ

- 웬디바에서는 오늘 저녁에 나머지 25만 원 입금해 주기로 했어.

- 계총님께 우리 목표금액 달성하면 바로 이체할 수 있도록 부탁도 드림.

.

.

.

몇 년 치 영스 인스타그램을 전부 훑어보고 검색까지 따로 해본 결과 임시 홈페이지를 만든 경우는 없던 거 같아서 조금 혼란스럽긴 한데...

아직까지 SBS영스 공식 DJ 후보에 대해서 다른 언급이 있거나, 스페셜 DJ 편성에 대해서 추가적인 공지가 없는 만큼.

나는 복귀는 시기의 문제라고 보고 있어, 다음 주 중에는 뭔가 확실한 소식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봐.

8월 19일이 되었든, 아니면 26일이 되었든 말이야.

.

.

.

복귀 첫방 라이브에 서포트가 무사히 들어가도록.

소중하게 모금해 준 돈들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다른 DJ가 뜬금없이 나타나서 물거품이 되는 거 아닌 이상...)

차후 영스 관련하여 공개되는 정보들 그리고 SM에서 오게될 피드백을 확인하여 바로 대응해 보도록 할게.

혹시라도 8월 19일이 아닐 경우, 사장님께 누차 부탁드려서, 커스텀 케이크 픽업 일은 가능한 범위에서 미리 말씀드릴 경우 조정해 주시기로 했어.

- 다른 선 예약이 먼저 생기는 거 아닌 이상 어느 정도 일정 조정은 가능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