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에서만 살았던것도 아니고

꽤 오랫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살면서 해외게임도 많이해보고 이것저것 많이보고 왔다

그당시 갓 프랑스에서 오픈했던 리그오브레전드 광고하는거랑 지금 월오탱이 한국에서 광고하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는데

하루의 기본 2~3시간을 카페에서 수다떨다가 피시방으로 직행하는 유럽애들이랑

학교가고 학원가고 일하다가 회식한번하고 주말외에는 사람만나기도 힘든데다가 게임에대한 인식도 안좋은 한국에서 유럽처럼 홍보하는게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나도 걍 계속 게임에 골드결제하면서 그냥 보던새끼들이나 보고 게임이나 하면 속편하지

근데 이렇게 맘에드는게임 오랜만에 찾아냈는데 운영상태가 엉망인거보면 참 답답해서 자꾸 이런일에 민감해진다

내가 지금와서 이러는것도 아니고, 월탱갤 없던 슈퍼테스트 시절에는 포럼에서 엄청나게 치고박고 싸움많이도 했다


솔직히 옛날에 롬멜이나 블리츠할때도 동접자 하루 수십명 찍을때도 꾸준히했지만, 그때는 잘 몰랐던게 지금은 눈에 보이더라

내가 그냥 단순무식하게 어그로끌고 게임좆망하라고 시비터는건 아니라는걸 좀 알았으면 하네

니들도 게임좆망하라고 실드치는거 아니라는건 알거든

어떤 병신이 게임좆망하라고 스킨이나 만들면서 스킨만드는법 강좌까지 쓰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