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스톡포나 이스포나 차이가 웂는 줄 알았는데 니들 말 듣고 바꿔보니 연사력 짱짱맨이드라 ㅋ

체감 할 정도로 빨라서 좋았어.

내가 익힌 교리는 스톡포를 하야꾸 소년사랑9으로 바꾸기 위한 것으로 판당 1-3만원 적자는 각오해라. (근데 하다보니까 총체적으로 적자는 안나드라. )

일단 내가 탑일 경우
상대 숙청3호가 많다면 골탄 장전. 킹타 보여도 골탄 장전. (이들도 탑티어라 거진 정면보고 싸운다고 생각하면 된다)
뚫을 방향 정해서 초반에 냅다 달려간 후 거점에서 엄폐후 대기.
적과 조우시 상대가 짤짤이를 하면 화력지원 요청 후 과감히 후퇴해서 에임을 조이다 들어오는 적과 싸우면 된다. 한 자리에서 두 방 이상 쏴도 됨. 현가가 부서지든 뭐 하든 ㅋ 나도 적당히 도탄이 나기도 하고, 탑티어라 애들이 어느정도 따라오거든. 안 따라오면 부르고. 내가 수가 적으면 한 번 쏘고 뒷 걸음 질 처서 자연스레 언덕등지로 엄페하더록 하자. 난 미리 멈춰서 에임 조이는데 상대는 언덕이 엄폐물에서 나와서 쏴야하니 에임이 벌어진 상태. 쬐끔이지만 내가 유리하다.


9탑방
아닥하고 골탄 장전. 9티어가 한 대라도 8티어가 즐비하다.
주 라인으로 달려가는 전우의 등 뒤를 따라가다가 날개 위치로 간다. 1.1선의 미묘한 자리에 있다가 탑티어나 아군이 적군과 교전하면 난 아군과 옆으로 좀 떨어진 위치에서(뒤에서 뿜뿜이 아니다) 적을 쏘자. 적은 첫 교전한 상대를 향해 티타임을 했을 확률이 높아서 나는 비교적 뚫기 쉽다.  봐가면서 입사각 좋게 옆구리 치면 철갑탄으로 바꿔치고, 좀 구리다 싶으면 과감하게 골탄써라. 돈 써서 경험치 버는게 노택하고 시발 거리는 것보단 낫다. 그나마 탑티어가 아니기에 지속적인 딜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없다. 골탄을 많이 쓰진 않을 것이다.
간혹 탑티어가 좀 심하게 맞는다면 살짝 1선으로 나서서 어그로도 끌어주고 그러자.
이 때 주의 점은 내가 탑티어 옆 라인에 있다보니 뒤치나 옆치가 잘 온다는 점. 적이 있고 나를 에임하고 있다고 의심되면 그 쪽과 교전을 하던 다른 길로 돌아가던 하자. 내가 죽는다면 탑티어가 뒈지는게 대수냐 ㅋ


10티어방
9-10티어 헤비에겐 후면이 아닌 이상 골탄이 약이다. 그나마 몇 몇 10티어는 후면도 안 먹힌다. 미듐은 그럭저럭 일반탄으로도 뚫고.
9티어가 좀 많으면 과감히 1.5선으로 빠지던지 단독 및 플래툰과 적이 적은 곳으로 가자. 가능한 시가지로 가도록하고, 이 때는 한 2-3대 관통하는 걸 목표로 하자.
운이 좋으면 동티어 저티어를 만나서 평타칠 수 있다. 도박성이 강하지만 상대 탑티어가 혼자서 라인을 수비할 경우, 상대방이 체력이 절반정도 되면 과감히 한 대 맞으면서 돌격하자. 적 옆으 잡을 수 있다. (뒤는 잡기 힘들 걸;)아군이 병신이 아니라면 적이 장전 하기 전에 마물 해 줄것이다. 포 쏠 기회가 적어서 적자는 많이 안 날 거 같지만 도탄이 많이나서 적자난다 ㅋ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