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타다보니 2000판 넘었더라구요.

근데 WN8은 750 승률은 46.5% 나오는게 스스로 생각해도 게임 존나 못한다고 느낍니다 ㅠ

특히 이번달에는 센츄리온이라 VZ55 육성하느라 꾸역꾸역 타고 있는데

두 트리 모두 8티어 산맥에서 WN8이 500따리로 쳐박았습니다ㅠ

그래도 탈만하다는 짱센츄, VZ51로 넘어와서 포업까지 다 했는데도 여전히 500따리에서 버둥이고 있네요

산맥넘다가 실력이 우가우가 퇴화한건지, 뭔가 나쁜 습관이 들어버린건지 모르겠지만, 

요근래 계속 아무것도 못하고 끝나는 판이 많아지니 게임자체에 대해서도 흥미가 떨어져 가네요...

다음주까지 10티어는 뽑긴하겠지만, 한동안은 정규트리는 손도 안댈거 같습니다.

여튼 2000판 정도까지는 뉴비로 보는거 같구 그냥 군말없이 타라고들 하시던데,

2000판 타고도 750따리면 그냥 재능도 역량도 없으니 때려치고 현생이나 열심히 사는게 맞을까요?

750따리가 깨달음을 얻고 언젠가는 그럭저럭이라도 1인분할 날이 올까요?

뽀끼에서 실력 길러서 올라와보신 분이 있다면 경험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임을 잘 하는 법, 배움을 얻을 길이라도 알려주시면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