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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메트로, 올랜도 공항 피플무버 이용 후기 등
9월 말 ~ 10월 초 LA와 올랜도를 갔다오면서 이용한 철도 사진 좀 올려봄LA 메트로올랜도 가려는데 직항편이 없어서 LA에서 당일치기 여행하고 국내선 환승하기로 결정작년에 갔던 경로대로 K선 + E선 타고 도심 갔다가 E선 타고 산타모니카까지 갔음LA 공항에서 그나마 가까운(직선거리 3.74km) Westchester/Veterans 역여기서 Aviation/LAX 역까지의 2단계 구간이 미개통이라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되고 있었다2단계 구간이 개통해도 LAX 피플 무버 노선이 개통하기 전까지는 공항 접근성이 좋아지긴 어려울 듯킨키차량제 P3010 열차 외부건널목과 병용궤도를 운행하는 차량 답게 사이드 미러와 카메라가 달려있다왼손 원핸들 운전대좌우 모니터엔 차량정보가 현시되고 필러 모니터엔 미러캠을 보여주는 듯https://transittalk.proboards.com/thread/1366/p3010-light-rail-car-lrvhttps://thesourcearchives.metro.net/2022/09/22/the-k-line-opens-friday-october-7/열차 내부방향이 고정된 크로스시트가 대부분이고 휠체어석만 접이식 롱시트로 되어 있다E선 환승 후 찍은 객실 행선안내기위에서부터 이번역 - 다음역 - 그다음역 - 종착역 순으로 안내하고, 공용구간은 환승역 표시로 갈음함Grand Avenue Arts/Bunker Hill 역 승강장1면 2선 섬식에 A, E선 공용구간이라 열차 탑승 전에 전광판을 꼭 확인해야겠더라도심 한가운데라 그런지 역 양측 구간 모두 쉴드터널로 시공되어 있었음근처 구경 조금 하고 산타모니카로 이동E선 쭉 타고 Downtown Santa Monica 역 도착산타모니카 부두에서 해넘이 본 다음 Big Blue 버스 3 타고 공항으로 돌아감올랜도 공항 피플무버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Template:Orlando_International_Airport올랜도 국제공항의 특징터미널 A, B와 탑승동이 분리되어 있어 이 사이를 오가려면 무조건 피플무버를 탑승해야 함보안검색 지나고 게이트 갈 때 셔틀 타는 시간 생각해서 여유롭게 이동해야겠더라탑승동 3과 터미널 B를 연결해주는 피플무버고무차륜이고, 가이드레일과 제3궤조 전차선이 선로 가운데에 있는 형태터미널과 탑승동 승강장은 모두 두단식 ■ | ■ | ■ 구조로 쌍단선 운행을 함차량은 미쯔비시의 Crystal Mover Urbanismo-22 모델을 쓰고 있다빠른 속도로 운행하지는 않아서 승차감은 무난한 편터미널 A, B와 터미널 C 사이도 피플무버로 연결되어 있는데, 여긴 보안검색 없이 이용할 수 있길래LA로 돌아가는 날에 브라이트라인 역사도 구경할 겸 짬내서 타 보았음여기도 미쯔비시의 Crystal Mover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탑승동 4와 터미널 B를 연결해주는 피플무버저기는 아직 봄바르디어의 CX-100을 굴리는 중브라이트라인 올랜도 역현재는 상대식이지만 1섬 1상대식으로 확장 대비가 되어있는 상태터미널 A, B - 터미널 C 피플무버는 쌍단선이 아닌 복선으로 운행함승강장은 모두 두단식 ■ | ■ | ■ 구조이지만 진입전 건넘선을 타고 한쪽 선로에서만 회차하고 있었다출도착안내 전광판브라이트라인 역사 입구개찰구 겸 보안검색대가 있어 대합실과 승강장은 들어가진 못함승차권 자동발매기위 큼직한 모니터에는 광고와 출도착현황을 보여주고 아래 태블릿으로 발권을 할 수 있었음발매기 UI는 홈페이지와 비슷한듯돌아가는 피플무버 안에서 우연찮게 만난 브라이트라인 열차역에는 열차 한 대도 없길래 좀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봐서 다행그 외 올랜도 여행하며 찍은 철도 사진들선레일 Lynx Central 역 ~ AdventHealth 역 사이 한 건널목 사진확실히 전차선이 없으니 확 트여보인다AdventHealth 역으로 향하는 선레일 열차주로 MPI MP32PH-Q 기관차 1량 + 봄바르디어 BiLevel 객차 2량으로 운행하는듯디즈니 월드 모노레일 Transportation and Ticket Center 역매직 킹덤 쪽 복선 순환선과 앱콧 쪽 단선 순환선이 모두 모이는 곳매직 킹덤 쪽 순환선은 외선순환이 놀이공원 직통, 내선순환이 리조트도 서는 완행으로 운영되고 있었음공원 폐장 때 타봤는데 객차 중간에 좌석이 가로막고 있어서 혼잡도가 더 올라가는 느낌이었다깔쌈한 디자인의 갤주 사진으로 마무리
작성자 : 818고정닉
대학원 노예의 홋카이도 여행기 (1)
한국에서 대학원생 노예생활을 하고있는 갤럼인데 여행기 쓰는거보면 재미있어보여서8월에 다녀왔던 홋카이도 여행기를 그냥 한번 써보려고함석사과정에서 박사과정 노예로 전직하려고 홋카이도대학에 컨택준비 하고있었는데마침 학교에서 현장실습 및 견학으로 홋카이도를 간다고 하더라개꿀이다 싶어서 바로 관심있는 랩실에 컨택해서 면담하고싶다고 요청드리니 OK를 받음원래 학교 일정은 3박4일이였는데 나는 컨택때문에 추가로 거의 1주일정도 더 있기로함길게 간김에 학교 일정이후 내 버킷 리스트였던 시레토코도 가볼겸 시레토코 + 도동여행을 계획함그렇게 박사 컨택 + 여행을 위한 홋카이도 여행을 시작이 되었다...첫날부터 해서 3일째 까지는 그냥 학교 일정따라서 가는거라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학교에서 빌린 고속버스를 타고 후라노로 이동함근데 이때 일본어 쓸줄 아는사람이 나뿐이라 거의 교수님들 + 다른 학생들 + 사업관련 사람들하면 20명이 넘었는데 이사람들을 나혼자 다 통역하면서 버스기사 아저씨도 통역해줘야하고ㅈㄴ 힘들었음가다가 잠시 시무캇푸무라 들려서 편의점 들렸다가 바로 숙소인 후라노로 이동을함여긴 낮인데 사람 하나도 없고 개조용 하더라호텔에서 발견한 사신쨩...또 호텔 데스크에서 통역해주면서 교수님들다 체크인 해드리고다른 형들이랑 밥먹으러 갈려했는데 시간이 이때 거의 8시?9시? 쯤이여서 문열려있는 가게가 없더라그래서 그냥 열려있는 아무 라멘집 들어가서 라멘 라멘 한그릇 조져주고 숙소가서 바로 자버림다음날엔 국룰 루트인 비에이- 후라노 관광을 했음이때 라벤더 시기는 지나서 라벤더는 없더라고 그래도 나름 볼만했음라벤더 보고싶은 사람은 8월 보단 7월에 가는걸 추천이거 다보고 나서 점심때는 비에이에서 간단하게 점심 때리고 아사히산으로 갔음근데 케이블카 타고 도착하니까 심상치가 않더라 출발하지 한 5분도 안지나서 비 존나내림그래도 보러가겠다고 그냥 모자 뒤집어쓰고 갔다가 비 너무 심하게 와서 다시 복귀..ㅈ댔다 싶었는데 한 10분 지나니까 비구름이 지나가고 비가 그치기 시작함이때가 기회겠다 싶어서 다시 출발했음다행히 도착하니까 비왔다는 흔적도 없이 구름도 없어지고 맑아지더라 일붕이들도 아사히산 간다면 비와서 날씨 조졌다고 슬퍼하지말고 기다려보셈 산은 금방금방 변해서 기다리다보면 기회가 오더라구이렇게 아사히산 탐방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신라면 조졌음 확실히 일본 컵라면이 건더기 미쳤더라 ㅋㅋㅋ그러고 다음날에는 진짜 목적인 토마코이 CCUS실증센터라는 장소에감간단하게 말하면 바다에 있는 지층에 포집한 탄소를 집어넣어서 저장해서 모니터링 하는 장소임워낙 지구온난화때문에 탄소감축이 중요한 화제로 떠오르면서 우리나라나 일본 뭐 미국 단풍국 등등 다양한 나라에서하고있는 사업임대충 여기서 사업이 어떤식으로 진행이 됬고 설비가 뭐가 있고 이런걸 보고옴그냥 공장시설 보는거 같지만 이 바로 위에 사진은 실제 시추공이랑 장비들임 이거보고 이제 토마코마이에서 삿포로로 복귀했음아아 익숙한 풍경이다..이때 이후엔 잠시 자유행동하다가 학교에서 단체로 삿포로 맥주축제하는 곳에 밥을 먹으러 가기로함그래서 그전까지 백화점 돌아다니다가포켓몬 센터도 구경하고 사카밤바스피스도 하나 뽑음 퀄리티가 구리긴한데 지금도 잘 댈고 있는중그러고 나서 다같이 징기스칸 타베호다이로 조지고 나는 다음날 시레토코를 가기위해서학교사람들 버리고 일찍 자러갔다.. 돈키호테까 같이 따라가면 통역해야할거 같아서 얼른 도망감대충 첫번재 날부터 사흘째 까지는 학교 일정이라서 사진도 대충대충 찍고 해서 뭐가 많이 없긴한데하 그리고 나혼자만 일본어 가능해서 진짜 ㅈㄴ힘들더라.. 그래도 마지막에 조교쌤이수고비 줘가지고 다행이지.. 그것도 없었으면 ㅂㄷㅂㄷ...이제 사일째 부터는 원래 목적인 시레토코 + 도동여행이 시작됨삿포로역 가서 키타카 발급받고 시레토코 가기 위해서 신치토세 공항으로 향했음보통 시레토코 갈려면 야간버스, 매만배쓰통해서 가기, 기차 존나 타고 가기 이거 3중에 하나던데생각보다 기차비랑 비행기비용이 비슷해서 비행기를 타기로 결정함대충 가격은10만원? 정도 나왔는듯돌아올때는 시레토코 -> 구시로 -> 오비히로 루트로 잠깐 도동좀 들렸다가 가기로 결정지금 생각해보니 치토세말고 오카다마 비행기편도 알아볼껄 그랬음..살면서 프로펠러 달린 비행기는 첨타봤다. 생각보다 괜찮긴한데 날개 옆에 앉으면 이거 개시끄러워서일붕이들은 날개와 좀 떨어진곳에 좌석을 잡으면 편하게 갈수있을거임지나가다가 오비히로 보이길래 바로 항공샷이렇게 비행기를 타고 매만베쯔 도착대충 1시간? 언저리 걸린거 같음 프로펠러 옆이라 시끄러운거 빼고는 좋았음기차나 야간버스타고 몇시간 걸쳐서 오는것 보다는 차다리 이게 더 좋더라공항 도착하고나서는 좀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어서 다음 글에서 한번 써보도록 할게
작성자 : Nectaris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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