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치열한 전투중인 5인치 아이오와 부포

다시말하지만 내가 좆같이 찍은거 아님 원래 화면이 이럼

어딘가 고장이났나봄

갑자기 무기사관을 부르는 함장

함장 이 개새끼 포커 따서 대령달은게 분명함 

갑자기 아이오와 3연장 주포를 지칭하는것 같지만 보이는 즉시 발사되는 무기를 찾는 함장

대충 되도않는 웅장한 음악이 조금 씩 흘러나옴

대충 찾았다 씨발 표정

ㅋ

아이오와가 강철막대였음? (진짜모름)

갑자기 주변에 보고있던 승조원들이 주포 포탄이 없다고 전쟁광 새끼 진정시키려고하자

다시말하지만 이새끼 지가 지휘하는 배에 타고 있는 함장임 니가 모르면안되는거아님?

왜 군 전투작전중인 전함에 탑승하고있는진 모르겠는데 탱크탑 입고있는 여'박사'가 어.. 음 사실 그게 있어 라고 대답함

뭔 택배상자도 아니고 이렇게 생긴 상자에 포탄이 2발씩 6상자 있음; 그것도 누구나 찾을수있는곳에 마치 박사만 알고있었다는듯이

그걸 저 세명에서 "좋아 위험한 물건이니까 조심히 옮기자!" 이러고 퉁침

비슷한장면 다른 영화를 참고해 보면

영화 배틀쉽 2012

박살난 주포탑에서 16인치 고폭탄 한발을 찾은 상황 

함장 : 야 이거 우리 (박살난)3번포탑에서 2번포탑으로 옮겨야해

아니 미친; 

2번포탑까지 500피트는 더되고 포탄 무게만 1000파운드 이상인데 이걸 합니까?;

(정보 아이오와 철갑탄은 대충 1200kg이상 고폭탄 무게는 대충 850kg 이상)

장정 4명 퇴역군인 2명이 포탄한발 옮기다 뒤질뻔함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 갑자기 청혼하는 

아니 시발..

어김없이 포병찾는 함장

지가 물어봐놓고 화냄

반복되는 CG

2번포탑이 고장났다함

뭔가 하나도 안급해보이는데 #긴박#웅장 음악이 흘러나오고

항공기 엔진소리가 들림

약간 영화 미드웨이에서 나구모제독이 갑자기 등장한 미국 급강하 폭격기소리에 놀라는 그장면 비스무리하게

보이지도않는 하늘을 올려다봄

..? 항공지원 상태가

갑분 욱일승천기

갑자기 외계 함선이 클락킹 풀고 공격함

명령을 시발 좀..

그사이에 아군 함대가 작살나는걸 실시간으로 지켜본 함장은

딸깍

음..

보고를 씨발.. 

그리고 이새끼들 아까 포탄 2X6 밖에 없다고 한거같은데 뭐 계속 쏴댐

결국 포탄 명중

하지만 아이오와를 포위한 다른 외계인 배들

그런데 갑자기 등장한 항공기들

누가봐도 인간이 만든 전투기다 밀덕이면 중국껀거 알거고..

함장 이 개새끼는 대령까지달았는데 아는게 없음

ㅋㅋㅋㅋ

어쨌든 포위된 적 배들은 조져야하는데 지금까지 존나어렵게 맞춰놓고 갑자기 사통장치 달았는지 쏘는족족 명중하고 박살냄

마지막남은 외계인 모선이 빤스런 치려하는데

갑자기 위성락 닮은 중국 파일럿이 나오더니

(외계모선을발견하며)

미국뽕 맞음;

이러고 그냥 안나옴

빤스런치는 모선을 향해 아이오와 주포 발사

박살남 

이러고 외계인을 조지는 장면이 나오지만 별로 필요한 장면이 아니라고생각해서 그냥 끝내도록하겠음

표준전함이 나오는 표지사기에 당해서 시간 버려가며 봤고 

이걸 보고난 후에 

그레이하운드, 배틀쉽이나 미드웨이는 진짜 존나 잘만든 영화라고 말할수있을듯

어 음... 님들은 이걸로 퉁치고 안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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