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가보다보면 아 이건 잘 주면 ****에서 ****1/4 정도 주겠네 싶으면

대체로 그렇게 나오고

아 여기서부터는 ****1/2 정도겠다 싶으면 실제로도 얼추 그 정도 나오고

WWE나 다른 인디 단체나 일본쪽 단체나 좀 기준이 좀 다르긴 해도

대충 어느정도 통하는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얼추 다들 그렇네 싶으면서 그 와중에 특이할 정도로 낮거나 높다 싶은거 몇개만 유독 튀어보이는 정도

올드 WWE 경기보면 멜쳐 별점 대충 체감하고 비슷한 경우가 많음

그래서 80~90년대 옛날 인지도 낮은 명경기들 찾아볼땐 도움이 꽤 많이 되었지

그래도 한 16년쯤 까지는 그래도 관점을 봐줄 느낌이었는데

6성 이지랄 하고 거기에 중얼중얼 자기합리화 하면서부터 징조가 보이더니

한 1~2년 쯤부터는 그냥 예전에는 어느정도 느껴졌던 최소한의 공감대도 완전히 사라졌음

자기 입으로 AJ 스타일스가 코디랑 한 경기는 WWE에서 AJ가 한 최고 수준의 경기긴 해도 최고는 아니었고 일본에서 한거랑은 비교도 안된다

이래놓고

정작 일본에서 미노루, 나카무라랑 한거랑 WWE에서 시나랑 할때도 안준 5성 주고 있음

하도 다른데 퍼주니까 안주면 또 욕먹을테니 나도 WWE에 5성 줄때 시원하게 준다 이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