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이거 잘못 올렸었는데, 이거는 지난주? 지지난주? 늑트였음

이게 오늘자 늑트

관중들 처음에는 ㄹㅇ 관중 난동 제압하는 줄 알았다고 함 ㅋㅋㅋ

그와중에 저 팬 이드리스 왕관 퀄 좋네 ㅋㅋ

그리고 에디 쏘르프 주차장 인터뷰 중 끌려나가는 브룩스 젠슨

그래서 브룩스 젠슨 트위터 들어가봤는데 자기소개가 안녕 씹덕새끼들아!!! + 부킹 연락하는 메일주소 + 정신건강주의

마찬가지로 정신 나간 것 같은 프사

낫츠 말로는 늑트 부킹이 안되는 것에 불만을 품고 무단으로(과연?) 인디단체 출연을 했다고 한다.

마음고생이 심한지 깡술을 마시며 붙고싶은 상대와 가고 싶은 단체를 마구 적어놨다

그 와중에 거르는 애우

씨바 나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구석탱이에 처박아두고 타단체 선수를 데려온다고? 쒸익쒸익 숀마 씨발놈아!

그리고 방송 전에 술에 취한(?) 채로 영상을 올렸는데

Why am I not on NXT tonight?

왜 나는 오늘 늑트 출연이 없어?

I am laying here and I'm just drinking, I'm just like, 'Man, only if I was on the show tonight. What can I do to bring value to the product?'

누워서 술이나 처마시면서, '아 오늘 방송 나왔어야 했는데. 뭐 어떻게 해야 내 상품 가치를 올릴 수 있지?' 따위 생각이나 하고 있어.

I guess to the booker man, I just bring no value.

부커(숀마) 생각에, 나는 가치가 없나봐.

So what do I do for the next three days?

그럼 나는 남은 3일 동안 뭘 해야 하지? (왜 하필 3일이라는 건진 모르겠음;;)

Do I just sit around? Do I wait? I don't know.

그냥 여기 앉아서 죽치고 있어야 하나? 그냥더 기다려? 모르겠다.

I just wanted to go on here and express my emotions that I'm leaving WWE.

나는 그냥 가서 WWE를 떠나겠다는 내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

Soon, you'll hear back from Ben Buchanan.

곧, 벤 뷰캐넌(본명 겸 인디시절 링네임)으로부터 답장이 올 거야.

위키에도 인디시절에 어떤 캐릭터였다 말이 없어서 확신은 못하는데, 낫츠가 예전에 조쉬브릭스랑 브룩스젠슨 둘다 좀 하드코어한 캐릭터였다고 언급한 거 같음

그리고 멘탈 헬스니 뭐니 하는거보면, 좀 미치광이 캐릭터로 바꿔오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