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ㅈㄴ 많은것같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무슨 빈스를 옹호하는 새끼들 많아서

설명해줌

일단 97년도 여름 당시 브렛이 5번째 월드챔피언을 먹기직전 쯤에

덥씨덥이 브렛한테 어마어마한 금액의 계약을 제시함

원래 몇년전부터 꾸준히 브렛 한테 러브콜을 보내왔는데도 브렛은 늘 거절했음

근데 그 97년도 여름때의 계약제시는 존나 너무 좋은 계약이여서

브렛 입장에서는 일단 먼저 빈스한테 얘기를 들어봄

나 이번 섬슬에서 챔피언 되면 그 후의 각본은 어떻게 되냐고

나를 어떻게 써먹을꺼냐고 들어보기로 헀음

ㅅㅂ대화해보니 온갖 잡질 해줘라함 숀마한테도 지고

오스틴한테도 잡질해주고 무슨 클린하게 전부 다 지라고하니까

브렛 입장에는 이거는 그냥 나가라는 생각이 들수밖에없지

가뜩이나 돈을 더 주는것도 아니고 경기 스케줄도 존나 빡센데

그렇게 브렛은 덥씨덥이랑 계약 싸인했고

결정적으로 브렛은 그당시에 명백한 각본조정권한 1개를 가지고있었음

이 각본조정권한을 모르는 새끼들이 많은것같던데 ㅋㅋ

예전 시나도 가지고 있었고 덥덥이 내 최고의 핵심선수들이면 한번쯤은 가지게되는

권한임 이 권한은 빈스가 이렇게 저렇게 하라해도

그 당사자 선수는 각본조정권한으로 자기 뜻대로 경기를 1번쯤은 풀수있음

당시 숀마하고는 사이가 최악이였음 그 둘은 단체의 에이스 선수였고

무엇보다 단체를 잘 이끌어가야되는 본보기가 되어야되는데

숀마 하는 짓꺼리 사조직 같은 거 쳐만들고 동료선수들한테 늘 욕처먹을짓만

골라 쳐하고 다른선수들 괴롭히고 잡질을 안하겠다하고

너무 과하게 자기 조국인 캐나다를 까고하니까

저런새끼한테는 도저히 내 고향에서

잡질 못해주곘다 생각이 존나 드는거지

그래서 자기는 명백한 각본조정권한을 이떄 쓴꺼임

나 숀마한테는 절대 타이틀 못내준다

차라리 DQ패를 하겠다 그러면 숀마 위상도 살릴수있고 타이틀도

저새끼한테는 바로 안주는거니까

타이틀은 나 그담날 러 에서 팬들한테 인사하면서 반납하겠다

이렇게 각본조정권한을 쓰겠다 헀고

이걸로 얘기가 완벽히 됐음 ㄹㅇ

근데 숀마 삼치 이 두새끼가 날잡고 은밀히 빈스랑 얼 헤브너 만나면서

씨발 그떄 삼치 이새끼가

"브렛이 우릴 존중 안하는거면 우리도 존중해줄 필요없다"

이딴 개병신 논리를 씨부리면서 이 4명이서 만든게

몬트리올 스크류잡이다

좀 제대로 알고씨부리자

뭔 씨발 되도않은 빈스 옹호쳐하지말고

평생을 자기 자존심 레슬러로써의 명예로 살았는게

브렛인데

그 타이틀 반납한다는걸 못믿고 저짓꺼리를 했는데

브렛입장에서는 그 몇년동안 당신을 위해서 난 늘 최고의 경기로

뛰어왔는데 당신은 나한테 이렇게 엿을 쳐먹이냐고

했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