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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y Rhodes On John Cena Giving Him Advise On Merchandise Numbers - PWMania - Wrestling News

Undisputed WWE Champion “The American Nightmare” Cody Rhodes recently appeared on The Pivot podcast to talk about a number of topics including how WWE legend and 16-time World Champion John Cena gives him advise on his merchandise numbers. Rhodes said, “The number one thing I learned. As a talent, we are consistently delusional. I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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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운 것 중에 하나는 재능있는 레슬러로서 우리들은 끊임없이 스스로 망상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물론 나도 그런 자신감과 거만함을 좋아한다.

그러나 '티켓은 얼마나 팔리고 있는거지?' '셔츠는 또 얼마나 나갔지?' 를 정말 알아야 한다. 

'총수익은 얼마였나? 분당 시청률은?' 

정말 살펴봐야 하는게 이 부분이다.

만약 분당 시청률로 평가하게 되면 (자신만만한 레슬러들도)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을 다 뽑아버릴 거다.

그 모든 것을 보면서 스스로 깨달았다.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는 어느정도 망상에 빠져 있다. 특히 돈이 개입 될 때 그렇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는 이 정도 벌어주고 있고, 저 사람은 그 정도 벌고 있고" 하는데... 다 거짓말들이다. 말할때마다 당신 몸무게마냥 껑충 거릴테니까. 

원래 나는 반 경영적인 사람이었다. WWE 떠난 이유가 그랬다. 

흥행딸 지상주의에 반감이 있었고, 스스로 그것 떄문에 억제된다고 느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건 그들보단 내 스스로의 문제라고 느끼게 되었다.

물론 당신은 여기에 감정적으로 집착하기 힘들거다. 

프로레슬링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여전히 "레슬매니아는 무조건 나갈거야. 돈 안받고라도 레메에서 레슬링 해야지" 라는 생각이 크다.

하지만 그러면서 사업적인 것을 놓쳤던거다.

대부분의 레슬러는 스스로 일종의 아티스트로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모든걸 계산하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는 당신을 위해 객관적으로 분석해줘야 하고, 그게 가장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래야 당신은 "좋아, 아직 나는 더 성장할 여지가 있어." 라고 할 수 있으니까.

나는 내가 관련된 상품 목록, 퍼센트, 이 모든 수치를 받아본다. 그럼 내가 그걸 누구에게 보여주는지 아는가?

내가 그 사람에게 이런 수치를 보여주는 이유는 "어이 내가 팔아치운 상품 봐봐" 이런 의도로 보내지 않는다. 

단지 그 사람이 나에게 진실을 말해줄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보내는거다.

그 사람은 바로 존 시나다.

시나는 내가 그런걸 보내주면, 결코 "믿을 수 없네, 잘했어, 니가 여기 있어서 이 정도 판거야, 넌 성공했어!" 

이런 듣기 좋은 번지르르한 말을 절대 하지 않는다.

항상 

'흠, 글쎄. 일단 네가 출연하지 않는 다른 쇼를 확인해봐. 

그 쇼에선 얼마만큼 팔아치운건지, 네가 나온 쇼와 비교하면 어떤지 한번 확인해보라고.' 

이렇게 조언해주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