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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브로큰 연대기 20화- 미치광이의 늪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9 13:28:13
조회 4542 추천 101 댓글 29
														

[지난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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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의 시작이었던 1년 전 '바이크 점프 사고'

사고는 1년 후 제프에게 '한물간 노새'라는 오명을 얻게 했고


이를 부정한 제프는 여전히 건재한 자신을 증명하기 위헤

또 한번의 '바이크 점프'에 도전하기로 한다.


의미심장한 브로큰 매트의 미소와 함께 과연 도전은 성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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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결과는 안알려주고 바로 화면 전환해버리는 망할 방송국 놈들

열린 결말(?)로 끝나버린 브라더 니로의 도전을 뒤로 한채


한편, 오프닝부터 서로를 죽일듯이 대난투를 벌이는 여섯 남자!

대체 무슨 사연이 얽혔길래 저리 한데 모여 싸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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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들은 TNA 최대의 PPV '바운드 포 글로리'의 메인이벤트에서

'TNA 월드 헤비급 챔피언' 래쉴리에게 도전할 도전자를 가리는


'바운드 포 글로리 8인 플레이오프'출전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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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혼란이 지속되던 그 때, 또 다른 출전자 '브로큰 맷'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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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이 혼란을 멈추고 가만히들 있어라!

-진정한 혼란은 지금 내가 느끼고 있으니까!

-딕시 카터! 대체 왜 '한물간 노새'를 토너먼트에 참가시킨거지?!


*바운드 포 글로리 플레이오프에 제프 하디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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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내 하수인이자, 한물간 노새일뿐이야!

-더 이상 그는 '카리스마틱 이니그마'가 아니라고!

-혹시 내 말에 의심하는자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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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도록, 너희의 생각이 틀리고

-내 말이 맞다는 걸 느끼게 될테니까...!


그가 보여준 영상은 다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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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서 끊어졌던 제프의 '바이크 점프' 재도전의 결과였다...!!


결과는 역시나 '실패'였다! 아니 점프를 하기도 전에 개같이 떨어졌다.


냉정을 잃은 채 사사로운 혼란의 감정에 지배당한 그였기에

성공을 할리는 만무했고, 그의 머릿속은 더욱 복잡해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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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하하!! 난 니가 실패할줄 알고 있었다!!!!

-니놈의 오토바이는.. 지금 완전히 부서져버렸지....!

-너도 곧 저렇게 될거야! 아니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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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한물간 노새여!
-나의 월드 타이틀 획득을 위해!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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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나 다들? 이게 브라더 니로의 현실이다!

-이런 그를 성스러운 토너먼트에 참가시키게 하다니....!

-유감이지만, 일단 '브라더 니로'의 토너먼트 참가를 허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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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1! 너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른 (??)

-형편없는 브라더 니로의 '새로운 테마'를 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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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fade away and classify myself as Obsolete!!!"

(점점 죽어가며 쓸모없어질 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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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네임플레이트마저 '브라더 니로'로 나오는 처참한 현실

그러나, 더 처참한 현실은 그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지난, 바이크 점프 재도전의 실패의 여파로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제프는 현재 경기는 커녕 안정과 치료를 해야하는 상태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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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기를 강행한다. 하지만 선택의 결과는 잔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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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몸상태에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고,

결국 그는 아주 짧은 시간에 허무하게 패배를 기록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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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어 또 졌어! 이 형편없는 한물간 노새

-당장 내 눈 앞에서 사라져라!


브라더 신검의 허무한 패배에 질책하는 브로큰 견훤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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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껍데기 같은 너에게 해줄 말은 없다! 어서 꺼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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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곤!(BE GONE) 비 곤! 사라져라 브라더 니로!

-몸뚱이만 남은 텅빈 쓸모없는 너는 이 곳에 있을 자격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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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라! 사라져라! 사라져라! 훠워이!


아무 변명이 필요없는 완벽한 패배에 브라더 니로는

그저 아무 말 없이 토너먼트 탈락이라는 오명과 함께 링을 떠났고,

이어 브로큰 매트 하디의 바포글 토너먼트 경기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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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완벽한 패배와 대조적으로 브로큰 맷은 제임스 스톰을 제압,

여유있게 바포글 토너먼트 4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이로써 TNA 월드 헤비급 챔피언 탈환에 더욱 다가가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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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몬 뮬! 팔로우 미 뮬! 커몬 뮬!


백스테이지, 한물간 동생을 이끌고 어디론가 향하는 브로큰 맷

그들이 향한 그 곳에는 다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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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나의 친애하는 벗 뱅가드 1... 잘 있었나 나의 벗이여....!

-띠리리리링 (안녕)


-하와유!?

-띠리리리링(아임파인땡큐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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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1! 이 몸은 임팩트 레슬링을 구원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해!

-다음 나의 DELETE 희생양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만 하지!

-뱅가드 1! 나의 다음 희생양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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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맷의 말이 끝나자마자 홀로그램을 작동시키는 뱅가드1


홀로그램에 등장한 그의 다음 희생양은, 다름 아닌 EC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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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3??! 하하하.. 브라더 니로... 이든이 나의 다음 상대라는 군...

-우리의 현재를 만든 사탄의 손톱의 낀 떄같은 놈이지!

-아주 잘됐어! 뱅가드 1! 이제 그를 상대할 필승전략을 내게 알려줘!


그렇게 뱅가드 1이 'EC3 필승전략'을 공개하려던 그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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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뭬라!!!!!!!! 스탑!!!!!!!!!! 촬영 금지!!!!!!!!!!

-감히 이 몸의 필승전략을 유출하려는겐가! 그렇게는 안되지!!!

-뱅가드 1! 이 자식의 카메라를 DELETE 해버려!!


맷의 지시와 함께 카메라맨의 카메라를 종료시키는 뱅가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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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주가 지나고, EC3와의 4강전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낸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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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솔리트 뮤우울! 오늘도 난 너에게 그 어떤 기대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가지! 넌 나의 오늘 경기의 승리를 도와야 한다!

-그것이 지난 패배의 죄를 씻는 유일한 참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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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매트 하디의 늪에 빠져버린 브라더 니로

이 순간, 그가 느낀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이었고

정말로 자신이 한물간 노새가 된 것 같은... '절망'이었다.


브라더 니로가 최악의 순간을 경험하던 그 떄.. 경기장의 불이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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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이 켜지고 모습을 드러낸 건 'TNA의 탑페이스' EC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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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어어어어어! 워어-어어어어어어!"


어찌보면 자신이 불을 지핀 형제의 전쟁이 계속되던 지난 몇개월 사이

정작 자신은 TNA의 진정한 탑페이스로 거듭난 이 아이러니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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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악!!!!! 닥닥닥닥닥.....!"


이 아이러니한 상황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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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왁!왁!왁!왁!왁!왁!으와악!

-하아아악...! 하,,하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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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흐어어어어어어어!


브로큰 맷의 불편한 심기를 결국 견디지 못하는 EC3,

그러나 이대로 물러날 TNA의 탑페이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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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 MATT.. YOU KNEW I COME....!"

(브로큰 맷.. 넌 내가 올 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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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악! 학! 학! 학! 학! (??)

-히이입! 히이입! 흫브흫브흐흐흫흐흐!! (??)


한술더떠 미러전으로 브로큰 맷을 역당황시키는 E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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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남자에게 느껴지는 남편의 병신 스멜에 부인도 놀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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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매튜! 니가 사악하든 극악하든 방황하든 난 아무 관심없어!

-저 뒤에서 세뇨르 벤자민이 도끼매고 잔디 깎는 기계를 타고 나오던

-뱅가드 1이 너의 개후진 보트와 함꼐 날라와 내 머리 위에 착륙하던


-브로큰 맷... 넌 날 절대 멈출수 없어!! 왜냐구??

-오늘 내가 엉덩이를 걷어차 니집 말새끼 똥구멍에 쳐박을예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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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더 이상 아무것도 아니다.. ㄴ...

-내 프로모 IS 낫 오오오오우우봐아아아ㅏㅏㅏ~~~~~!

(MY PROMO IS NOT OVAAAAAHHHHHHHH)


계속해 미러링으로 브로큰 맷을 당황시키는 E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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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해주고 싶은 말이 아주 많겠지?!! 하지만 혓바닥은 이제 멈추고

-본격적으로 우리의 몸의 대화를 나눠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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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된 EC3와 브로큰 맷의 바포글 토너먼트 4강전 경기


경기 막판, 승기를 잡은 EC3가 원퍼센터를 작렬하려던 그 떄

방해를 위해 링사이드에 올라선 퀸 레베카!!


그런데! 브로큰 맷이 원퍼센터를 작렬하는 EC3를 밀어버리며

퀸 레베카가 충돌하며 링밖으로 추락! 그리고 이어진 더블 크로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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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가 완전히 뻗어버린 그 때..!

브라더 니로가 퀸 레베가에게 건네받은 망치를 맷에게 건네는데...


어? 위치가 너무 애매하다!! 쓰러진 맷에게는 조금 먼거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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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진맥진한 몸으로 망치를 잡기 위해 처절하게 기어가는데..

이런! 결국 EC3에게 잡히고 만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던 브로큰 맷..


에라 모르겠다의 마음으로 EC3의 발을 개같이 물어뜯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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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힘겹게 망치를 손에 넣는데 성공하지만..

아뿔사! 너무 시간이 지체된 나머지 이번엔 심판에게 걸린다!


그런데! 심판이 망치를 링아웃 시키는 사이 EC3의 부츠샷이 작렬!

결국 EC3의 원퍼센터와 함께 결국 패배하고 마는 브로큰 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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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고, 착잡한 마음을 안고 퇴근하는 약쟁이.. 그러던 그 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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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나 있는거냐!!!!??!!

-니가 또 모든 것을 망쳐놨어! 또 다시 말이다!!


패배의 책임을 또 한번 약쟁이에게 묻는 브로큰 맷

그리고 이 모든것에 지쳐가는 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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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겐 '처벌'도 아깝다! 그냥 돌아가ㄹ..


-내게 '처벌'을 내려 맷! 차라리 날 '처벌'하라고!!!!!!!!!!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날 삭제하든 뭐든 하란 말이야!!


'파이널 딜리션' 그 후, 제프가 하수인으로써 맷에게 들은 말은

'사라져라' '꺼져라' 그리고 '한물간 노새'가 다였다.

치욕이었다. 차라리 자신을 향한 확실한 처벌이 더 나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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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한계점에 다달았구나?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든건가?!
-지금이 지옥이고, 지금이 고통이라 생각하겠지만
-넌 지금까지의 날들을 통해 배우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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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게되겠지 노새여..

-너가 해야될 선택은 오직 하나라는 걸....!


-이제 우린 '새로운 이야기'를 쓰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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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게 될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해야 할 예견된 '선택'


이해할 수 없는 브로큰 맷의 말들은 약쟁이를 더욱 혼란케했다.

그러나, 1주일 후 브로큰 맷의 '새로운 이야기'의 실체가 공개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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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포글에서 TNA 월드 태그팀 타이틀에 도전할 것이다!"


바로 이것이었다. 그러나 예상하지 못한 의외의 선택이었다.

그들은 서로의 존재를 부정하다 못해 서로를 파멸시키려 했었고

그건 지금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었다.


그런데 대체 왜! 브로큰 맷은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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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니로! 넌 지난 주 나의 꿈을 또 한번 부서놨다.

-그리고 너는 그에 대한 합당한 '처벌'까지 원해왔지

-그래서 난 너를 향한 합당한 '처벌'을 준비하려고 한다.


-그 전에 이야기를 잠깐 하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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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난, 지난 25년간 이 지구상 가장 위대한 태그팀 중 하나였다!

-기억하는가? 압솔리트 뮬?!

-넌 그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에게 아주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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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몸을 아끼지 않는 너의 희생과 열정과 용기때문이었지!

-우리는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냈고, 결국 세상을 손에 넣을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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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난 20년의 순간을 다시 한번 만끽하기 위해

-이 곳 TNA에 돌아왔고, 다시 한번 너와 함께 했다.


-우린 9개월동안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며,

-결국 우린 다시 한번 황금을 손에 넣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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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의 사고가 우리의 현실을 뒤바꿔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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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이다. 너의 그 무지함이 지금의 현실을 만들었다.

-그래서 너를 원망하냐고? 아니 원망하지 않는다....


-그저 니 놈의 미련함에 안타깝고! 니놈의 무지함에 불쌍할뿐이야!

-니가 왜 '한물간 노새'가 됐다고 생각하나??


-이유는 하나다! 넌 '변화'를 무시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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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했지? 너가 지난 25년을 사랑받을 수 있었던 건

-너의 용기와 희생 그리고 열정이었다고!

-언제나 높은 곳에서 위험하게 몸을 던지는 걸 주저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걸 25년동안 계속해온건, 용기도 희생도 열정도 아닌

-그저 '련'한 것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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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언제나 '팀 익스트림'이었고 '카리스마틱 이니그마'였다

-그래, 넌 늘 언제나 같았어. 짧게 말해 너는...


-변화 한번 하지 못한 그저 '제프 하디'였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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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 모르겠나? 나를 봐라 브라더 니로

-나는 세상의 변화 앞에 늘 변화했다.


-나의 정신을 모두에게 가르쳤으며 (매티튜드)

-뜨거운 열정으로 죽지 않은 남자가 되었으며

-TNA를 이 업계 최고로 이끄는 브랜드 자체가 되기도 했지(빅 머니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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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넌 여전히 처음에 머물러 있지!

-우리는 나이를 먹었다. 25년이 지났어! 너도 나도 늙은 노새가 됐다!

-난 그래서 변화를 선택했지만! 넌 변화를 거부하고 또 거부했다!


-그래서 돌아온 게 무엇이지? 브라더 니로?

-망가져 버린 몸과 정신, 그리고 '한물간 노새'라는 칭호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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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처럼 변화해야만 한다! 그것이 우리가 가야할 유일한 길이다!

-너와 나의 변화는 세상을 지배할 힘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 힘을 되찾을 방법은 우리가 무너지고 부서졌던 시작의 그 날...!

-내 손으로 직접 TNA 월드 태그팀 타이틀을 반납했던 그 날...!


-그 날의 그 순간부터 바로 잡아야만 한다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그래서 난 너와 다시 한번 TNA 월드 태그팀 타이틀을 획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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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대원군 개화비 세우는 소리였지만 제프는 무언가 느꼈다.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아니 어쩌면 그의 말이 옳았다.

이 모든 것의 거대한 시작은 바로 자신의 '사고'였으니까...


그리고, 변화를 거부한 대가를 치루는 지금의 현실 앞에

그는 그제서야 지금의 자신을 되돌아보며, 미친 놈 취급했던

브로큰 맷의 말을 처음으로 귀담아 듣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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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니로! 우리는 오늘 다시 한번 '태그팀'으로 뭉칠 것이다!
-그리고 지금 당장 경기를 치루게 될것이다!!

-하지만 말했지?! 우리는 이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야..


-이 경기에서 오늘 난 너에게 약간의 '처벌성 핸디캡'을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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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한물간 노새'로 만든 위험 요소들을 모두 제거할것이다!


-높은 곳에서의 공중기를 모두 제한한다!!

-다이브도! 스풀레쉬도! 스완턴밤도!

-모든 탑로프 기술들은 사용할 수 없다!!


제프의 몸을 망가뜨린 탑로프 기술의 봉인을 선언하는 브로큰 맷..

할 줄 아는게 그거 밖에 없는 약쟁이에겐 너무나 크나큰 핸디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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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들의 상대가 등장하는데 당시 인디의 유망주였던

바로 TJ 던과 척 테일러(컨버스 아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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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니로 던, 브라더 니로 척.. I KNEW YOU'D COME!

-??


밑도 끝도 없는 개소리가 끝나고 곧바로 링에서 퇴장하는 브로큰 맷

어????? 분명 태그팀 경기인데?? 왜 링을 나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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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완성되어있다! 준비가 필요한 건 니놈이지!!

-어서 저 둘을 상대하라! 브라더 니로!!!


결국, 의도치 않은 핸디캡 매치로 울며겨자먹기로 경기에 임하는 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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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 하디! 하디! 하디! 하디! 하디!"


과연, 마약 입건 5회, 음주운전 3회에 빛나는 약쟁이답게


개돼지들의 열렬하고도 압도적인 응원에 힘입어

초반 불리한 상황에서도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오지만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수적 열세를 당해낼 순 없었다.


브로큰 맷의 도움이 필요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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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하디'가 아니다! 옵솔리트 뮬이다!
-O! B! S! O! L! E! T! E! M! U! L! E!

-낫 J! E! F! F! H! A! R! D! Y!다아앗!!


제프 하디를 제프 하디라고 부르는 관중들과 신경전 펼치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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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경기 막판, 한 관중이 브로큰 맷의 팔을 잡으며
밝은 미소로 그에게 제프에 대한 학대를 멈추라고 말하는데..

그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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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관중을 끌어내 그의 귀를 개같이 깨물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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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세게 깨물었는지 관중의 귀에서 피가 쏟아지고....

입가에 묻은 피를 마시는 괴기한 퍼포먼스로 모두를 경악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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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상황이 펼쳐지던 경기 막판, 트오페로 승기를 잡은 약쟁이!


그런데, 갑자기 윗옷을 탈의한다...? 아니 아 행동은!!!

그렇다! 스완턴 밤을 작렬하겠다는 시그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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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멈춰! 탑로프 멈춰! 나의 처벌을 잊었나!! 압솔리트 뮬!!!"


자신의 처벌을 거부하려는 동생을 막아세우는 브로큰 맷!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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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상관없이 작렬되는 마약밀 매!!!

결국 약쟁이는 또 한번 변화를 거부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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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맷은 또 한번 변화를 거부한 동생에게 대가를 치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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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뻗어버린 동생의 손을 직접 셀프 터치하며 핀을 얻어내

경기의 막타를 장식! 하디즈의 승리를 이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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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치광이의 기괴한 늪

제프는 지금 이 순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이 선택해야 할 운명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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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6770 로만 이정도면 호건보다 더한 과푸쉬아님? [3] ㅇㅇ(59.13) 19:12 101 3
3216769 엘 데스페라도 결장원인 퇴근하면서 적당히 해석함 [19] Jipory(211.234) 19:09 1570 31
3216768 코좆견들 또 노잼 로황탓 하고있네 [2] ㅇㅇ(118.235) 19:05 79 4
3216766 로좆 진짜 추한건 갈생각도 없으면서 영화계로 간보는거임 [5] ㅇㅇ(118.235) 19:03 128 10
3216765 올해 워게임 라인업 뭐가 제일 낫냐? [3] ㅇㅇ(221.150) 19:03 1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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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6762 장효왔노 ㅇㅇ(182.227) 18:59 20 0
3216761 세스롤린스 잊혀진 피니쉬 [1] ㅇㅇ(220.70) 18:59 132 0
3216759 돌아오면 삼좆과 함께 쇼 피폐하게만들 병신... 브레이크워다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7 55 2
3216758 백날 위원로좆 불러도 나오는순간 거품빠질듯 ㅋㅋㅋㅋ 브레이크워다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7 36 3
3216757 빈스 사라져봤자 로만은 절대 무시 못할 위치아닌가 이미 [2] ㅇㅇ(106.102) 18:57 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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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6731 근데 데미안 티셔츠 솔직히 간지남 ㅇㅇ(182.227) 18:17 1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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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6729 좆모안 새끼들 nWo도 아니고 지들끼리 푸시 나눠먹는거 개좆같음 ㅇㅇ(58.233) 18:12 34 4
3216728 스맥태그팀벨트 블러드라인이 먹을삘임? [2] 프갤러(211.209) 18:12 54 0
3216726 근데 로만 장기 집권기에 로만밖에 밀어줄 사람이없던거임? [17] 프갤러(210.183) 18:10 1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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