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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子プロレス界

いま女子プロレス界で至高の存在感を発するジュリアが8月5日（月）発売『週刊プレイボーイ34・35合併号』で水着グラビアを披露！　ついに海外メジャー挑戦も決定！　真っ青な炎のように熱くいまを生きる姿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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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WWE로 갈 생각이 없었지만 이번에 가기로 결심한 이유

"모든 레슬러는 여성 프로레슬링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알기를 원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물으면 아무도 대답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주요 조직 문제도 바꿔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 면에서 제 존재감은 중요하지 않고, 줄리아가 지금 무슨 말을 하든 별로 설득력이 없을 겁니다. 제가 정말로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큰 존재감이 되어야하는걸 깨달았으니까요. 그래서 해외에서 더 큰 존재감이 되자고 결심했습니다.

물론, 새로운 상대와 마주하고 이기는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돌아왔을 때, 저는 세상을 괜찮은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결과를 내지 않는 한 집 (일본)에 돌아갈 수 없습니다."

여자 레슬링을 깔보는 시선

"제가 프로레슬러가 되었을 때, 남자들이 '팔씨름 하자'고 말하곤 했는데, 그런 말들이 저를 깔보는 것 같아서 싫었고, 지금은 경기를 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여자 프로레슬링이 예전에는 대단했어'라고 라떼식으로 말하면 화가 납니다. 저는 그걸 알고 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 옛날의) 대단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화가 났습니다."

WWE 도전의 포부

"미국에서도 제 파이팅 스타일을 고수하고 싶어요. 해외 팬이 알게 된 계기는 일본에서 레슬링을 했던 줄리아니까요. 게다가 세계적인 기술을 마스터하고 많은 관중 앞에서 싸우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 데뷔했을 때는 최소 30명이었어요. (데뷔 단체인 아이스 리본의 도장 대회 수용 인원) 거기서부터 7만, 8만 명, 그 이상 앞에 설 수 있는 줄리아가 되고 싶어요.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한때 해외에서 경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던 이유

"일본 여자 레슬링에는 오래된 문제들이 있고, 그냥 내버려 둘 수는 없었습니다! 프로레슬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 여자들이 '못해먹겠다'면서 그만두는 형태가 계속되면 여자 프로레슬링은 쇠퇴할테니까. 저는 그런 위기감을 느꼈고, 뭔가 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