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사상검증 : 토니 칸 기본적인 서사도 짤 줄 모르면서 선수 몸만 갈리게 하는게 레슬링이라고 착각하는 병신

1. 애우 출범 초기 때 나름 잘나갔던거 맞음

2. 그러다가 중간 어느 시점부터 맛이 감

아마 코디 부사장 언더독 ~ 부처 앤 블레이드 데뷔 쯤으로 기억함

이때 에디 킹스턴 폭죽짤처럼 병신짓 많이 함

이걸 1차 꼴아박음이라 하겠음

3. 그렇게 꼴아박다가 펑크, 미국용, 애덤콜 3명 동시 데뷔할때부터 다시 상승함

4. 얼마 안지나고 펑크 백스테이지 난투극 시점부터 다시 꼴아박기 시작하고 지금 이 사달이 남 이게 2차 꼴아박음임

5. 솔직히 2차 꼴아박음에 펑크가 결정적인 역할 했다고 생각은 함

근데 여기서 결정적인 역할이라는게 100% 펑크 잘못이다는게 아니라

그 전부터 엘리트(적어도 영 벅스)나 제리코 백스테이지 정치질 및 로스터 포화 등

여러 문제가 스물스물 기어올라오다가 펑크가 기폭제 역할한거

6. 그래서 내 생각은 펑크가 지금 애우 꼴아박은거에 결정적인 역할 했다고 보는편임

그렇다고 100퍼 펑크 잘못이라는건 아님

펑크가 애우 있는 동안 다른 애들이랑 명대립 뽑으면서 모멘텀 올린 긍정적인 영향도 분명히 있음

제일 중요한건 사건 터지고 몇 개월 쯤은 그럴 수 있다 치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펑크탓만 하는건 병신짓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