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한가지는 확실하게 정리해야한다고 생각함.

뭐냐면

얘는 충분히 IWGP급 타이틀

삼관, GHC 등에 전부 도전할 능력이 있는 충분한 위상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함.

얘가 덥덥이니까 엔터테인먼트가 쪼달려서 그랬지

적어도

그 밖에 단체

특히, 외국인에게 경기력만 되어주면 큰 문제가 안생기는 일본무대에선

얘가 메인이벤터로 못 갈 위치는 아님.

근데

왜 IWGP로 가는게 최악이냐?

그건 신일본에 애우에 대주는거 같은 비즈니스적인 부분을 빼고도 큰 문제가 2개가 있음.

바로,

1. 애가 절대로 못이길거라는걸 이미 얘가 나오는 순간부터 확정 그자체임.

얘는 절대로 IWGP전에서 이길 수 없음

IWGP의 통합전이나 지금이나

그 역사를 보면

100KG 언더 = 주니어급은

절대로 벨트를 든적이 없음.

이건 일본에 3대 메이저라고 불리는 단체가 일반적으로 다 그런데

유일하게 노아만 주니어급으로 GHC를 들수 있었음.

근데 그 면모를 보면

하나는 오가와로, 미사와가 공로상 느낌으로 준게 강하고, 단체 초창기였으니 가능

다른 케이스는 켄타와 마루후지로, 노아에서 얘네가 벨트를 못 드는게 말도 안되고

그 시기 노아 주니어는 최강이었으니 가능했고

심지어 타케시들이나 이런 애들이 헤비급 세대교체가 망해서 가능했던 것도 있음.

즉

리코셰가 아무리 잘나고 대단하다 쳐도

아니, 전성기의 레이 미스테리오가 지금 북미의 위상을 그대로 들고 와도

IWGP는 들 수 없음..

일례로

나름 로흐 메인챔도 둘러본 실력이 있는

얘도 일본 오면 주니어에서 놀아야 함.

2. 만약에 리코셰가 이긴다? 리코셰 IWGP가 된다?

그러면 결과는 더 간단해짐..

한줄로도 요약 가능함.

이 사람들 죄다 싹다 등신

그러니

리코셰가 IWGP에 들어가는건

경기적으론

애초에 역배라는 걸 생각조차 못하는 

경기를 만든거고

그 상황에서

역배를 터트리면

신일본에 역사적으로

주니어로 탑이 될만한 값어치가 있는

저 선수들을 죄다

ㅄ으로 만드는 게 되는 상황임.

애우에서 리코셰를 받아오면

닥치고 주니어에 집어넣고

히로무나 붙이던가

아니면

애우서 뭐 벨트 하나 걸치고 와서

챔 대 챔으로 IWGP를 올리거나 해야지

우미노는 허리 병신이라

드러눕기전에 올린다쳐도

리코셰를 갑자기 올리는게 말이 되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