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미대 다니고 있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친구랑 같이 카페 놀러가서 그림 그리는 게 취미인 사람이라서
제가 젤 좋아하는 레슬러인 드류 맥킨타이어 꽃미남 시절 (위에 있는 사진) 한번 그려봤어요! 한번 일기형식으로 프갤에 글 남기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지난 수요일 아침 일찍 10시정도에 친구랑 같이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커피 시키고 그림 그릴 준비완료~

참고로 저는 집에서 그림 그릴 때는 클립 스튜디오라는 어플을 쓰고 밖에서 태블릿으로 그림 그릴 떄는 보통 인피니트 페인터라는 어플로 작업을 합니다.

그림 그리고 있는 모습을 친구가 찍어줬네요 ㅋㅋㅋ

이렇게 편하게 이미지 끌어다가 보고 바로 그릴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카페에서는 여기까지만 그리고 나머지 작업은 시간날 떄 마다 집에서 마무리 하려고 저장해뒀습니다. (인상 잡는 게 좀 어려워서 좀 고전하다가 겨우 그렸습니다ㅠㅜ)

그리고 짜잔 오늘 드디어 그림 완성했습니다! 카페에서만 5시간 넘게 그리고 나머지 작업은 집에서 시간날 떄 마다 틈틈히 그려줬습니당...^
아 그리고 맨 위에 브로큰드림 30분 버전 노래 들으시면서 감상 하시라고 올려뒀어요!
예전에는 단순히 얼빠였는데 지금은 최애가 된 드쪽이에요 지금 외모도 괜찮지만 저는 저떄 이쁘장한 얼굴이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무튼 프갤에는 종종 눈팅하러 오는 눈팅족이었는데
이렇게나마 글을 올려보네요 나중에 또 그림같은 거 그리면 다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