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계획은 서시에서 어소리티 해체 예정이었지만

케인, 빅쇼, JJ 등등 퇴물들 처치곤란하니까 어쏘리티를 어거지로 복귀시킴

여기서 악순환이 발생함

얘들은 레메까지 무적오갓에게 1대4로 쓸려나가면서 

위상이 좆밥화 당했는데

얘들이랑 붙는 선역들이 운영능력이 부족해서 언더독 경기만 양산함

이러니까 아무리 승리를 처먹여도 선역이 세보이지가 않음 

결국 시나, 오갓에게 쓸려나가서 병신된 악역들이 

이미지 회복을 위해 애꿎은 선역 미들카터진만 신나게 잡아먹음

덕분에 

브록>선역메인>악역메인>선역하이미들>악역하이미들 공식이 너무 굳어져버림

결국 이것때문에 했던놈들끼리 계속 붙음

가뜩이나 로스터도 얇은데 본 경기 또 보니까 개노잼일수밖에 없지

붙었던 애들을 특별한 이유도 없이 계속 붙게 하니까 

각본도 없고, 대립도 뜬금없고, 결국 맨날 기승전DQ로 끝나니까 자연히 시청률도 하락함

ㅅㅅ는 원래같으면 에지처럼 얌체 악역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혀야 할 시기에 

어쏘리티의 뒤에 숨는 병신 이미지로 전락함

이렇게 되어버린 이유는 ㅅㅅ 잘못이 아니라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는 어쏘리티를 강제로 유지하기 위해 

ㅅㅅ의 캐릭터를 희생시킨 거임

각본진은 ㅅㅅ가

무릎꿇고, 기어다니고, 발에 입맞추고, 4대1 아니면 도망다니고

이러고 다니면 선역이 세보일 줄 알았나본데

그럴리가 없지 ㅅㅂ

결국 나머지 놈들이 서로 하향평준화 당해버리니까 

가만히 쉬고있던 호동이의 위상만 넘사벽으로 높아져버림

이걸 이제 어떻게 처리할 방법이 없으니까

이번주엔 아예 어쏘리티가 브록을 잡아먹고 위상을 회복한건데 

이건 진짜 역대급 씹병크지

이건 ㅅㅅ나 어쏘리티의 위상 회복이 아니라 

그냥 브록만 shovel 당하는거임

덥덥이의 각본진은 지금 어쏘리티의 유지를 위해

나머지 선수들을 다 묻어버리고 있음

이게 누구 탓인지는..... 시발 누구나 다 알잖아 삼치새끼 탓이지

이제 ㅅㅅ까지 잡아먹으면 

리얼 사골에 국물까지 쭉쭉 빨아먹는 셈이지 씹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