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따로 찾아보려고 한건 아닌데 브록레스너로 그냥 구글링 하다보니

bleacherreport란 사이트서 브록레스너문신에 대해 저런 기사가 있길래 눌러보니 나온것들이네요.

등짝 문신은 정말 멋있어서 예전에 WWE샵서 긴팔티까지 샀었는데,

UFC 전향하며 한 저 자기목 찌르는 대거문신은 정말 봐도봐도 이상하다 싶었는데 양놈들도 보는눈은 다 비슷한듯.

칼디자인이라도 좀 멋있는걸로 하던가 무슨 대털에서 개나리가 쓸법한 유치한 디자인 극혐.

언더케이커는 뭐 지금은 지운 목에 새겼던 전마눌 이름땜에 헌액된거.

진짜 커플문신은 커녕 부부문신도 하지 말아야함.

랜디랑 바티는 뭐 너무 과해서이고.

이외에 브리벨라 비키니라인 문신, 산티노 마렐라 등문신 사자랍시고 했는데 고양이 같다는둥 등등.

문신은 정말 신중하게, 또 시작이 어렵다고 한번하면 별거 아니구란 생각에 금방 또 하고 싶은데 그때 잘 참아야 함.

최소 몇개월의 텀이라도 줘서 현자타임을 갖고도 정 하고 싶으면 그때 하는게 좋을듯.

프로레슬러라면 하나쯤은 자기어필 위해서 어깨에 하나 하거나, 폴리네시안타투 크게 한판 하는게,

자질구레하게 몇개 하는거 보다 멋있어 보임.

아니면 츄플처럼 아예 없는게 차라리 나은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