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삼좆에게 먹히고 어색한 선역이라 반응없어져서 좆망할 랜둥이를 한순간에 악역으로써 살려줌.

2006년 칼리,케네디 같은 신인들 양성.

2007년 로럼 로얄럼블매치에서 숀과 정말 숨막히는 마지막 승부 펼치고 첫우승을 하시고, 레매23에서 1대바티와 명경기 펼치며 레슬매니아13이후 10년만에 레슬매니아에서 타이틀을 획득하심. 그리고 바티스타와 명경기 여러개 펼치고, 에지와의 대립을 암시

2008년 에지가 가장 최고조일때라 생각함. 이때 레슬매니아 13이후 11년만에 메인을 장식하고 월드헤비웨이트 챔피언을 2년연속 획득하셨고, 에지와의 원나잇스탠드 tlc매치, 썸머슬램 헬인어셀등 명경기를 펼치고 명대립으로 에지를 더욱더 탑힐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게함. ( 썸머슬램 직전 광기 에지는 아직도 역대급 악역중 하나지)

2009년 숀옹과의 레매25 매치는 정말 왜 멜쳐가 5성을 안준지 이해안되는 경기로 레매25를 살려준 매치라 생각됨. 그후 휴식 가지시다가 cm펑크랑 대립하여 cm펑크의 잉짓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헬인어셀에서 3회챔피언 되셨고, 스맥다운 챔피언으로써 포스를 뽐내심.

2010년 숀옹과의 레매26은 역대급 대립이며 역대급 매치. 레이한테 코뼈뿌려지시고 쉬시다가 복귀해서 그동안 많이 잡아먹었던 케인배에게 잡질을 많이 해주심 ㅜㅜ 더군다나 이때 케인배는 월헤챔이였고, 비록 빅맨들의 경기라 차마 재밌다 할수 없는 경기였지만, 그래도 대립과정은 인상깊었음.

2011년 삼치와의 처절한 레매27. 실질적 위클리쇼 만도 못한 레매27을 몸으로써 살리심. 정말 그때 미즈 존시나는 쓰러져서 걷지도 못하는 언옹에게 절했어야 된다.

2012년 레매28 삼치와 다시 헬인어셀에서 맞붙을때 논란을 많이 있었지만 명경기와 명엔딩으로 레매28을 캐리하심. 락퀴시나가 상징성으로는 메인이 되는게 타당하긴 하지만, 언옹과 삼치, 숀옹이 서로 부축하는 엔딩은 레매 마지막 장면으로 했어도 멋있을 것 같았음.

2013년 펑크는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대립이였지만, 폴베어러 추모경기로써의 역할과 언옹의 마지막 연승매치로써 역할이 큼. 레매29도 o.m.e가 많았지만, 펑크 언옹의 명경기덕에 살렸다고 보고싶음. 언옹 몸상태가 마지막으로 좋았던 시기인듯. 하지만 그후 스맥다운에서 테이블 트리플 파워밤 맞으시고 부상당하시고 지금의 몸상태를 가지게 되신듯. 에휴..

언옹 커리어상 골든제너레이션, 뉴제러네이션, 에티튜드, 과도기 때보다 오히려 파워이즈백이 전성기 이셨고, 가장 언옹의 위상이 높았고 언옹이 가장 고생하며 살렸던 시대라고 생각됨. 존시나와 파워이즈백 3인방인 바티스타, 에지, 랜디오턴이 아무리 먹여살려도 뒷받침해주는 언옹이 있었기에 이시대가 무사히 넘어갔다고 생각됨. 이제 못본다는게 정말 많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