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도 처음에는 달러맨 따까리로 나와서 이상한 짓만 하는 놈이였는데,

빡빡 머리 깎더니 킹오브더링 우승후 인상적인 3:16 세그먼트로 흥하다가 결정적으로 레매13에서 탭아웃하지않는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wwe 차기스타에 오르다가 빈스맥마흔에게 스터너날리고 대립하면서 이제 아이콘 등극후 wwe를 wcw로부터 살리고 역대급 아이콘이 되고,

더락도 뭔 우소즈 같이 나오면서 노잼이라고 개까이다가 흑인스테이블 들어가서 쿠테타 일으킨후 리더 되더니 입을 잘털어대다가 코퍼레이션 들어간후 맨카인드와 대립을 통해 역대급 장면만 내뿜다가 선역전환하고 역대급 시청률을 뽑으며 아이콘 등극하고, 지금은 헐리우드에서도 알아주는 영화배우가 되었고,

존시나도 처음에는 뭔 근육만 빵빵한 사각팬티 입은녀석이 니 특징이 뭐냐 하니까 " 루쓰레스 어그레션!" 이라는 인상깊은 말을 하지만, 좆 특징없는 그저 그런 선수였다가 비행기에서 랩잘해서  스테파니에게 발탁되서 랩퍼로 브록,언옹과 인상깊은 대립을 펼치다가 선역전환후 큰 환호 받으면서 당시 스맥다운 탑힐이던 JBL을 이기며 WWE챔피언되며 아이콘등극 및 새시대를 알렸고, 야유를 받아대면서도 현재 없으면 안되는 살아있는 브랜드가 되버렸지.

오스틴,더락,존시나는 정말 하늘에서 내려준거같이 처음에 두각을 안나타나다가 스스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아이콘이 된듯하다.

트리플H, 랜디오턴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그리 밀어줫는데도 인상깊은 모습이 많이 없기에 아이콘이 못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