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번역 낚시에 우수수 낚일 때

2. 토론할 때 논점 흐릴 때

3. 누군가 선수 여론에 대한 '합당한 평가'를 완성해서 그걸로 '헤게모니'를 장악해버리면 거기에 반론을 재기할 생각은 못하고 다 동조해서 반론하는 사람을 적으로 몰고 간다는거

그러다 더 똑똑한 사람이 나와서 그걸 깨부수면 아닥하는 거

3번은 나무위키 프갤 항목 cm 펑크 서술부분에 링크로 글 2개 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네

약쟁이란 닉넴 쓰는 애가 펑크 왜 까임? 이란 글을 올렸는데 거기에 다수의 프갤러가 2014년 내내 그래왔듯이 그 합당한 이유로 펑크를 신나게 까내렸는데

누군가 펑크의 대응과 이후 라이백을 부상제조기와 스테로이드 가이로 몰고 간 것은 잘못이지만 펑크의 불만을 이렇게까지 누적시키고 

직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까대는거야 말로 진짜 문제 아니냐고 대응하니까 다 아닥행

이거 보고 확 느낌

예전에도 골벅은 오스틴과 비교해서 그냥 병신취급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늘 내가 골벅 옹호글 쓰는데 아무도 반박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