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쪽 러버들중에 진짜 쓸만한 남자가 별로 없긴해.

내가 이성애자더라도 걍 시디고 시디입장이니까 젠더친구들 왜 저러지싶었는데

러버들 나약하고 남의지잘하고 남탓잘하고 쏀척은 오지게 하는데 결정적인 상황에서 무너지고 약하고

싸워도  별볼일없고. 또 은근히 바텀이 많아. 나한테 플러팅하는 러버나 외국인흑인 이런사람들 나한테 다 역삽요구했고( 물론 난안함)

진짜 앞에서 그렇게 쏀척하고 있는척하고 돈낼때 쩔쩔맬고...이런거 보면서 트젠들이 내가 이런남자들이나 만날려고

스르스했나 이런생각들꺼 같기도함.

나야 사진찍고 노는거 좋아하고 가끔씩 어른러버들이 돈도 많이 쓰고 덕담도 많이하고 이쁘다고 해주고 그러니까

그냥 하긴하는데 내가 트젠이더라도 이짝 남자들 걍 남자로 안생각할꺼 같음.

그래서 걍 외모따지는게 어차피 남성성 종범에 도태한남인데 그나마 와꾸라도 나은 러버가 낫지않나 생각이 들고

걍 둘중에 하나임 와꾸괜찮고 병신이던가 그냥 나이많은데 돈많이 쓰던가 선택지가 둘중하나임

근데 그시간에 난 시디만나서 사진이나 찍고 놀겠지 ㅋㅋ

그냥 여자한테 하면 안되는행동을 12345678 을 배우는게 걍 이바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