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지망 제외하고

대부분 남자로서 현생도 살아야하고 은밀한 취미 혹은 은밀한 제2의 삶이 시디로서의 삶인데

160대 170대초반 멸치체격인 애들은 시디로서는 좀더 적합할지 모르나 남자로서 현생 살때 삶의질이 쓰레기임..

여자들한테는 물론이고 같은 남자들 사이에서도 만만하게 취급받고 외적인 나약함 등에서 오는 만만함으로 인해 사회 살아가는데 고충이 많아짐  

반면에 180초반 정도 키에 체격 있고 근육좀 있는 시디 들은

시디로서의 삶 하나만 놓고보면 위에 키작 멸치 시디들보다 좀 떨어질지모르나 충분히 수요는 있고
(물론 키큰시디가 여장했을때 어느정도 이쁘장한 느낌이 나온다는 전제임 흉물시디는 그 자체로 논외임)

무엇보다 남폼으로 현생 사는데에도 유리함

여자들한테도 인기있고 같은 남자끼리도 어느정도 존중해주고 무시하지 않음

그래서 남자로서 사회를 살아가는 메인 라이프, 시디로서 은밀하게 자아실현하는 시크릿 라이프

둘다 실속있게 챙기면서 살아갈수있어서 ㅈㄴ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