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륜서 재밋어서 2번 읽었어 리뷰 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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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19: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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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과 나란히 하는 3대 병법 서적이라고 하는데

370년 전에 쓰여진거임

아직까지 읽히는 이유는

미야모토무사시가 현대인에게

자신과의 싸움

더 나아가 개인과 개인의 경쟁

그리고 더 나아가

군대를 이끄는 것이 다 같은 이치라고 설명하기때문이야

즉

경영자로서의 철학도 있기 때문임

경영은 ceo를 생각할수도 있지만 자기경영 측면도 있기때문이다

재밋게 읽혔던 부분만 요약해보자면

시대를 초월한 가장 큰 비법은 “바위같은 몸”이 반복적으로 언급되고있고

정신력이나 마음가짐을 “바위같은 몸”과 같은 것으로 표현함

실전이 벌어질때 쓸모없는것을 싫어했고

도움이 되지않는것을 가까이 하지말라고함

사무라이들이 검과 일체가 되는 극한의 훈련을

위급시에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것으로

최고의 자질로 이야기함

즉

습관인데

규칙적인 생활로 비롯된 반복적인 훈련을 이길수 없단거임

그래서

매일 새벽3시에 스터디카페 대려다 주기로했었는데

일어나면 각성제부터 같이 먹기로 했었거든

2시간씩 뭔가 같이 공부를 하겠다고 해볼까 생각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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