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자 -> 여장이란 글자가 너무 뇌에 각인되서 자주 보이는 어자라는 단어를 볼 때 순간적으로 여장으로 종종 오인함

2.커뮤 등에서 여자 사진보다가 조금이라도 중성 같으면 자동으로 시선 아랫쪽가서 고툭튀 부터 확인함.

3.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 지날 때마다 여장 지하굴 생각남.
영등포 하면 타임스퀘어 옆 빡촌의 도시였는데 여장의 도시가 됨.

4.수원=오디션과 뱅데이를 위한 도시로 각인 됨.

5.J라는 이니셜 보면 움찔함.

6.분명히 거유녀를 좋아했었는데 쉬멜야동 보다보니 홀몬해서 살짝 튀어나온 가슴이 꼴리게 됨.
이제 D컵이상 거유 여자를 봐도 안꼴리고 거기다 수술 젖이면 더 거부감듬. 차라리 B컵정도가 나은듯.

7.회 먹을 때마다 남진호 생각남. 남진호가 썰어주는 회라면 어떨까..

8.대구=슬로우의 도시

8.라푼젤->원래 백설공주,신데렐라 같은 이야기 였으나 저 단어를 보면 여장갤에서 찡찡대는 도태남이 먼저 떠오름

9.충남=우기의 도시

10.포커에 관한글이나 썰을 본다=용수가 떠오름

11.사주에 관한 글이나 생각->살무새가 떠오름

12.목수-> 송철환이 떠오름

13.지나가다가 딸배보거나 요기요 어플 켤 때 -> 양철곰이 떠오름.

14.역삼역 -> 역삽떠올라서 당황함

15.실업급여 신청하려고 하는데 여장갤 도태남 실업이 생각남

16.그외 이 바닥 경험하며 온갖 저속한 언어와 성관념,성 언어등을 접하다보니 남들보다 성 언어적으로 나도 모르게 훨씬 더럽혀져있고 섹드립도 기가막히게 빨리나옴.

17.체육관 관장 이란 단어를 보면 관장이 떠오름. 정관장 홍삼 먹는데 관장 글자에 먼저 눈에감.

18.애널리스트 이런 단어봐도 뭔가 기분이 이상함.마치 나를 지칭하는 것 같음.


위 생각나는대로 쓴 것들 이외에 삶의 많은 영역에서 무의식적으로 여장갤의 영향이 발현되서 인생 좆됐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