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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의 ㅈ추억 1편모바일에서 작성

net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5.05 13:39:27
조회 69 추천 3 댓글 2




6살땧ㅇ강북 살았었는데 어린이날이라 ㅁ아빠도 휴일이었음.

내가 불광3동 동네 1짱이라 옆 주택 부잣집 친구네 부모님이

자기 아들이 야광 약하다고 던져돟ㅇ안갖고논다고 준 썬가드칼로

존내 동네 애들 ㄹ조지고다녔는데

동네에서 bb탄 존나 줍고 다니다갛ㄱ갑자기 아빠가 불러서 집감.


아빠가 오늘 ㅇ어디 갈꺼라고함ㅋㅋ//

오 씨발 ㅁ어린이날 선물인가 하며 기대하며 나섰는데

아빠가 물통 존나 큰거랑 좀 작은걸 챙기고

좀 작은건 날 줌


걷다보니 ㅇ약수터 나왔는데 물을 ㅁ받음

아 아빠가 약수터 물받으러 ㄴ데여왔구나

하고 물 다 찬거 드는데 줫밥일줄 알았는데 ㅈ존내 무거움

6살이라 근력이 조빱이었던거같음.


존나 ㅁ무거운거 다 넣고서 집에 걸어오는데

존나 ㅇ어린이날 선물 살만한 곳은 다 지나쳐 집으로 직빵으로 가는거임

그래서 집 카는 엄청 높은 언덕길 초입에서


아빠 어린이날 선물

이랬더니

아빠가 ㄴ너 이다음에 국민학교가지?

ㅇㅇ

그럼 ㅇ어른이야 어른은 어린이날 선물 없음.

??


ㅁ물통 존내 바닥에 꽝! 놓고

야광 안되는 썬가드칼 밖에 없ㄴ는데!! 칼사달ㄹ라고!!!

했다가 ㅈ존나 뚜드러맞고 물통들고 집에옴.


엄마가 밥해놨는데

티비에서 어린이날ㄹ 관련 뉴스 뜨니까

전국의 ㅇ어린이들이 뭐 무슨 자연농원에 모여 어쩌고 하니까

아빠가 ebs로 채널 ㄹ돌림 ㅋㅋ

꿈쩍안는 물통 발로 차고 ㅈ잠에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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