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메르 후기 이부분 선하네

윤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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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병사 휴대폰 중간형 철회...일과 이후 사용 현행 방침 유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1065?cds=news_edit 작성자 : 포만한

제이메르 후기 이부분 선하네앱에서 작성

윤하갤러리

2024.07.11 11:49:03

조회 220 추천 10 댓글 8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7addaebd2c410645f6c48172e79e9e1d9bac9195af6b73557

뒷사람이 잘안보일까봐 최대한 쭈구리모드로 콘을 봤더니 <- 배려 굿

이런게 바로 내가 말했던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친절이나 능청이 아닌, 그 사람의 본모습을 볼 수 있는 방편'의 예시야.

사실 이런 것조차도 ,가식을 부려야하는 환경에서 행한다면 어느정도는 신뢰성이 떨어질텐데,

하물며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친절이나 능청'이 가식을 부려야하는 환경에서 행해진다면? 심하게 불확실하지.

물론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친절이나 능청'도,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가식이 필요 없는 환경에서 행해진다면 신뢰성을 가지기도 하지만,

그런 환경은 많이 한정적이지...

가식이 필요한 환경에 있다고 해서 그 인간들이 마치 로봇 연기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 것처럼,

사람은 환경에 따라 유동적으로 모습이 변화해.

연기실력 같은 개념이랑은 다르다는거야

그러니까 그냥 감각적으로 평소 말투나 목소리톤이나 언행들이나 여튼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성품을 감지하는 -이런 게,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 나에게 선물을 주고 내 할일을 도와준다' - 더 정확하게 정의하자면,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친절, 언행'들보다 더 확실하다고 보는거야

(감각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는 잘 안되겠지만.)

윤하에게 있어 걱정되는 부분들은 얘기를 해주는게 윤하를 위하는거잖아.

너희들은 걱정되는 부분이 없어?

결혼도

가수 윤하고, 부모님이 압박을 주고, 나이 때문에 조급하고...

ㄴ 환경만 따져도 이런 점들이 있어.

윤하가 보여준 모습들과 생각들은? 우려되는 부분이 없어?

긍정적으로만, 아름답게만 해석하고, 불편한 사실은 생각하려 들지 않고 외면하고, 이런 적이 있는데

분명 이런 것들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위험성도 존재하잖아?

그럼 우려되는 부분은 얘기해주고,

더 좋은 방편이 생각나면 얘기해줘야지...

그게 상대를 위하는거 아니야?

그리고 누군가의 결혼하려는 생각을 들었을 때,

'상대를 진심으로 위한다면,'

어떻게 무조건적인 칭찬만 출력하고, 너가 알아서 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그냥 넘어갈 수 있어?

우려되는 부분들이 있으면, 얘기를 해줘야지.(당연히 없으면 안해도 되는거고.)

그렇게 얘기하는 것에 대고, "결혼은 무조건 축하할 일인데 그런 소리를 하냐!"라고 하면서 입막음하는게 옳아?

고정닉 3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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