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구역 막콘 후기 - 윤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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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구역 막콘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윤갤러(118.235) 2024.11.17 23:12:28

조회 73 추천 2 댓글 2

다이소에서 건전지 사서 가려고 했는데

건전지 찾는데 30분 넘게 소요됨

직원분들이 몇분 안계시는데 다들 바빠보여서 물어보지도 못함

입구 구석탱이에 있는거 못봐서 결국 프롬 책갈피 못받았다ㅠ

스물콘때 책갈피에 현혹되서 24개월 구독한 프롬뉴빈데

이번 책갈피를 못받음ㅠㅜㅜㅜㅜㅜㅠㅠ

오늘 윤님 컨디션도 좋아보이고 노래도 좋고 전부 좋았는데

딱 한가지 아쉬웠던데 내 좌석이 플로어석 이였다는거...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무대 연출 보는걸 좋아하는데

밑에서 위로 보니까 무대연출 하나도 안보이고

계속 고개들어서 전광판만 보니까 목 아프더라

케이프혼 안무가 멋있어서 좋았는데 반쪽밖에 못보고

오늘 안무가 다 좋았는데 안보이더라ㅠ

사진찍을때도 처음에 북쪽에서 세션 댄서분들이랑 같이 찍고

서 남 동 가구 북쪽에선 다시 안찍으시더라ㅠ 사진찍을 준비 하고 있었는데...

입장할때도 남쪽 플로어석으로 들어가서 2층 좌석쪽으로 올라가서 뺑 돌아가고 퇴장도 마지막에 시켜주더라ㅠ

안그래도 윤님 멀리 계셔서 안보이는데 주변에 댄서분들이나

관계자분들이 돌아다니시니까 나도 모르게 자꾸 그쪽으로

시선이 가서 조금 아쉬웠당

예전에도 통곡의벽에 당해봤는데

나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것 같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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