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가 유전자를 남기는걸 엄청 감성적으로 묘사한다든지 하는걸보면

윤하가 유전자를 남기는걸 엄청 감성적으로 묘사한다든지 하는걸보면앱에서 작성

윤갤러(211.235) 2025.03.09 23:10:35

조회 62 추천 0 댓글 0

걱정이 많이 돼.

일단 남편과 관련된 많은 것들에 대해서

의미부여하고 감성에 빠지고 그럴거같아.

그리고 만약 그런다면, 그건 남편 입장에선 기꺼운 특성이겠지.

그리고 그런거 외에도

좀 불편한 사실같은거 실드쳐주고 합리화하려는 듯한 성향도 좀 잇어서

남편이 실수하거나 흠을 보여도 어케어케 포장할 듯한 느낌?

그리고 아까 말햇듯이

남편이 그렇게까지 훌륭한 이가 아니어도, 그렇게까지 훌륭하고 감동받을 행동이 아니어도

그냥 윤하가 알아서 깊감잦 발동해서 남편이나 남편의 행동에 크게 의미부여하고 미화하고 감동적으로 생각하고 그럴거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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